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전문위원 주효앙입니다.

제 생각에는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 실손보다 과거 가입한 실손의 보장한도나 여건이 더욱 좋았기 때문에 굳이 종신때문에 과거 실손까지 깨면서 새로 가입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과거 실손의 혜택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대안으로는 여성으로서 사망보장에 대한 필요성도 못느끼고 더구나 사망보장의 경우 높은 보험료가 발생되는 만큼 해당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된다면 기존 종신보험의 주계약에 해당하는 사망보장의 보장한도를 최소한도로 낮추어 달라고 해당 보험사에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최소 금액은 2천만원 또는 3천만원으로 이렇게까지 보장한도를 낮춤으로 인해 보험료를 대폭 줄일 수 있는데 이렇게라도 보험료 부담을 최소한으로 하여 기존 실손특약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종신보험의 경우에는 보장내용이 다소 협소하고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보통 사망보장은 생명사 건강보장은 손해사가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기존 회원님께서 가입한 보험내용을 꼭 확인하여서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새로운 보험가입을 통해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다 말씀드립니다.

대표적으로 보험사 손해율이 높은 특약인 질병후유장해 뇌혈관 심장질환 암 실손특약 이렇게 5가지 특약을 5대 필수특약이라 부르며 이와 같은 특약만 존재하더라도 더이상의 추가보험가입은 필요치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기존 보험내용을 통해 이중 부족한 부분이 분명 있을것으로 판단되므로 확인하여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보험가입을 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아래 제 프로필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다양한 재테크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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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안녕하세요

모네타 재무상담사 조정근입니다.

실비의 경우  기존 3년갱신형이   현재 1년갱신형에 비하여 약간 좋습니다.

즉 기존 실비는 비급여 항목 90% 보장이지만 1년갱신 실비는 비급여 항목 80% 보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실비가 더 좋기는 합니다

다만 생명보험 특성상  통원치료비 20만원 약제비 10만원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나 봅니다.

약제비보다 통원의료비를 좀 더 올리는것이 활용도가 높은데  통원 25만원 약제비 5만원 손해보험플랜에

비하여 약간 떨어지기는 합니다

기존 종신보험 보장내역을 알 수 없어서 구체적인 답변드리기는 어렵지만

종신보험 최소화로 감액후 실비위주로 가져가는것을 고려해 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보험료를 더 줄이신다면 해지도 고려하심이 좋은데  이 부분은 보험료등을 따져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보험을 재설계하시던   최대한 감액하여 실비위주로 유지하시던 간에 종신보험의 경우  암이나 건강보장

이 손해보험보다 취약하므로  건강보장을 강화한 보험 보완은 필수입니다.

암 이외에 2대질환은 뇌혈관과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금 보장상품이 좋고 수술비와 질병후유장해 보장

위주로 보강해 가져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기존 종신보험 상세보장내역과 함께  생년월일과 직업정보등을 아래 연락처나 메일등으로 보내주시면

분석후  최적의 리모델링안과 필요시 추천설계등을 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