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일본의 마이너스금리로부터 배우는 저금리시대 대처법

작성자
주효앙
등록일
2016/02/05
조회수
8015

일본의 마이너스금리로부터 배우는 저금리시대 대처법

 

 

지난주 칼럼을 통해서 꾸준함을 가진 평생 고금리 저축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저성장 저금리시대 최고의 재테크방법이라 강력하게 말씀드렸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문의를 주셨고 공감하셨고 또 많이 가입도 하셨습니다.

 

그만큼 현재 시중에는 금융위기이후 퍼진 과도한 양적완화에 따른 목적없는 자금이 떠돌고 있고 어디에 돈을 넣어야하는지 판단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매우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그러한 자금들이 주식이나 부동산에 들어가 수익을 내기도 하고 손해를 내기도 하는데 확률적으로 손해가 발생되는 경우의 수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지난 칼럼에서 지속적으로 저성장시대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안정적인 고금리 이자수령이 가능한 평생통장준비를 언급하였는데 곧바로 들려온 소식으로 지난 금요일자 소식으로 일본에서 아시아최초 마이너스기준금리를 발표하였습니다.

 

바로 지난 칼럼에서 유럽의 마이너스금리를 기준금리로 적용한 국가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예상보다 이렇게 빠르게 일본이 마이너스금리로 내려갈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일본은 30년동안의 성장없는 세월을 보내면서 기준금리인하가 꾸준히 진행되었으나 사실상 제로금리라 볼 수 있는 기준금리 0.5%인 시점이 지난 1995년도였고 20년이 지난 2016년1월말에 드디어 마이너스금리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의미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으며 그만큼 경제성장이 정점에 도달했을때에 하락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런점에서 일본은 경제정책이 실패한 케이스에 해당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대다수 선진국들은 그러한 하락을 감지하고 받아들여 높지는 않지만 저성장이 꾸준한 경제환경을 만들려는 방향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즉 향후 이와 같은 저금리 저성장의 흐름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며 그 기간은 현세대가 지나기까지 오래 지속될 것이라 판단합니다.

 

물론 이와 같은 판단에는 자본주의의 전형적인 습성 즉 무한한 공급이 이뤄져야 성장이 이뤄지고 그러한 공급을 받아들여줄 개도국들이 있어야한다는 전제가 현재의 시대에서는 전무하다는 점이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즉 과거 유럽제국들은 식민지를 통해 자국의 공급을 수요할 대상을 충분하게 찾아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고 20세기에 들어 중국을 비롯한 아프리카,인도, 동남아시아와 같은 엄청난 수요국가들이 있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들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즉 새로운 패러다임 저성장 저금리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얼마전 모 대형신문사에 보험사에는 재앙 가입자에게는 축복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해당 기사는 제가 언급한 평생 고금리 저축상품에 대해서 알려주는 기사였는데 실제 보험사는 자사의 실적향상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이와 같은 상품들을 아직 판매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잘 알아야하는부분으로 과거에도 보험사는 이와 같은 실수(?)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 IMF당시 보험사에서는 연 9%에서 연 7%까지 다양한 고정금리 저축상품을 판매하였습니다.

 

중요한것은 대다수 상품들이 만기가 10년인 상품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일부 몇몇 상품의 경우 출혈경쟁을 하며 평생동안 연 9%나 연 7%를 고정금리로 지급하는 상품을 판매했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해당 상품들은 그렇게 많이 판매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은행에서 판매하는 적금과 예금이자와 큰 차이가 없었고 그보다 부동산에 넣는 것이 또는 주식에 넣는 것이 더 많은 수익을 벌어다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보험사는 그때 당시 해당 상품을 가입한 사람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지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가입자들 때문이며 보험사는 엄청난 출혈을 감수하면서 그분들에게 지금까지도 해당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생각합니다. 그때당시 이 상품을 가입했어야했는데 하지 못해 너무 후회스럽다고 말입니다.

 


 

 

지금 그와 비슷한 일이 선택이 우리들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제로금리가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일본은 기준금리 3.5%에서 0.5%로 변동되는데 약 3년정도의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이라고 크게 다를까요?

 

현재 대한민국 6대 시중은행 평균 정기적금금리는 연 1.6%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평생 고금리 저축상품의 최저보증금리는 연 3.25%입니다. 단순수치만 2배높은 이자이지만 더 중요한것 바로 복리와 비과세라는 것입니다.

 

적금은 이자소득세를 내야하지만 평생 고금리 저축상품은 비과세입니다. 그리고 단리와 복리의 이자차이는 시간가치에 따라 확연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할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우리의 꿈을 위해 또는 삶을 위해 원하든 원치 않든 내가 속한곳에서 일을 하고 힘들게 일한 대가로 소득을 챙길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돈 어떻게 굴리시겠습니까? 정답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하셨다면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남겨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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