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수익률보다는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늘이자

작성자
최혁진
등록일
2009/04/22
조회수
8057

요즘 주식,펀드 열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 수익률이 높아져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우리 나라사람들을 보면 무엇을 하던 간에 어느 한 순간 열풍처럼 휩 쓸고 지나가 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월드컵 때도 그랬고 부동산 폭등 때도 그리고 최근의 펀드시장도 예전과는 많이 틀려 졌다고 는 말들을 하지만 아직도 묻지마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대부분 사람들은 장기투자를 한다고는 말하고는 하지만 막상 보고 있자면 조금의 수익이 나거나 또 수익률이 떨어지거나 한다면 환매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하는지 하는 고민들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하튼 요즘은 수익률에 민감하게들 반응을 하는 것 같은데 아니 수익률은 항상 관심의 대상이지만 수익률 보다는 저축의 금액을 늘여가는 것이 더 옳다는 생각이다.

 

예를 들자면 갑순이와 갑돌이는 사회 초년생으로 동 회사에 입사했는데 월급으로 똑같이 200만원씩을 받는다고 하자.

 

갑순이는 200만원 월급 중에 100만원을 순수하게 지출하고 100만원을 펀드에 가입했고, 갑돌이는 150만원 순수하게 지출 후 50만원을 펀드에 가입을 하고 1년 후에 같은 날짜에 펀드를 환매하기 위해 수익률을 알아본 결과 갑순이는 -10%의 수익률이 나서 울상으로 갑돌이는 50%의 수익률이 발생해 기쁜 마음으로 환매를 신청하러 증권사에 갔다고 하자.

 

그런데 막상 환매를 하고 보니까. 갑순이는 1080만원을 손에 쥐었고 갑돌이는 900 만원을 손에 쥐었다.

 

이 걸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우리의 저축여력이 얼마나 되느냐가 더 중요 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소비에 있어 갑돌이 가 매달 50이란 자금을 더 소비를 했지만 소비가 주는 만족도 이런 것은 생각하지 말도록 하자.

 

저축 여력이 미치는 한계까지 저축을 했다면 환매 시점에 손에 쥐는 금액에서 엄청난 차이가 났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수익률이 얼마나 좋으냐를 찾아 저축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어떻게 변할지 모를 수익률에 앞서 저축을 최대한 많이 해서 자산의 크기를 크게 만드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쓰고 싶은 것 다면서 단순히 수익만 높이겠다는 생각은 지양하고 재테크의 가장 기본은 지출을 줄이고 저축여력을 높이는 거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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