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2016년 새해 예상되는 재테크 향방

작성자
주효앙
등록일
2015/12/30
조회수
4971

2016년 새해 예상되는 재테크 향방

 

오늘은 다가오는 2016년의 재테크향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는 부동산시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매일 신문기사를 통해 나오는 내용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분위기 파악이 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내년 부동산시장은 전반적으로 볼때에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의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그리고 작년과 올해 분양된 과도한 공급물량이라는 3박자가 어울러지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솔직히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주기에는 미비한 부분이 사실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은 어디까지나 기축통과국으로서 가파르게 따라오는 중국과 산유국을 길들이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고 그에 대한 증거로서 기준금리인상에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어있는 달러가치는 달러인덱스수치만 보아도 계속 제자리걸음에서 이제는 오히려 하락하는 추세로 바뀌는 상황입니다.

 

실질적인 미국의 경제성장세가 기준금리를 과도하게 인상할 정도로 안전하다 보기 어렵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인상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할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대출규제의 경우에는 가계대출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그러한 부분을 막아보겠다는 당위성을 가지지만 실제 살펴보면 쉽게 말해 기존 대출한도 70%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게 받을 경우 1년거치기간이후 원리금분할상환으로만 대출가능하다는 점때문에 계속 거치상환을 원한다면 그보다 낮은 60%까지만 대출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비율이 50~40%정도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솔직히 60%만 받아도 기존 거치대출과 다를바가 없으므로 실수요자든 투자자들이든 큰 영향은 미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과도한 공급물량은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로 이것도 사실상 내년과 이후년에 공급량이 줄어든다면 큰 효용가치가 없는 내용이 되므로 향후 시장공급물량을 확인한 여후에야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판단됩니다.

 

다만 부동산은 심리적인 요소로서 모든 언론매체에서 연일 부동산시장문제를 때리는 만큼 정부당국의 의지는 국민들이 이러한 실체를 눈치채기전까지는 대출수요를 조금은 감소시켜 가계대출한도증가를 조금은 늦춰보겠다는 의지로 파악되며 그러한 이유로 적어도 2016년의 부동산시장은 거래절벽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되는 시장은 정해져있을것으로 판단되는데 우선은 대량공급이 일어나는 2~3년뒤까지 전세난은 계속 이어질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전세를 끼고 소액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갭투자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거래절벽에 따라 싼매물이 나오고 있는 만큼 저가에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으로는 소형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가격이 싸게 공급되는 신규분양건을 계약하여 월세를 조금 받고 단기간에 팔아 차익을 남기는 전략이 주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이유는 1인가구수요는 증가가 아니라 지속될것이고 그들은 계속 깔끔하고 이쁜주택을 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100세대이상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중 서울이 아닌 가격이 저렴한 수도권을 노리는 방법이 최선이라 말씀드립니다.

 

또한 최근 경매가 포화상태되면서 진짜 수익되는 물건은 자산운용사만이 다룰수 있는 NPL펀드로 이동하고 있으며 즉 고정금리를 지급하는 NPL펀드를 활용하는 것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식시장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인하가 이어지기에는 여러모로 눈치보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동결되지 않는 이상은 현상태가 지속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되면 주식시장은 계속 답보상태 또는 소폭하락의 영향이 높을 것이라 생각되며 주식시장의 전망은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주식형펀드의 경우에도 가급적 우량주 보다는 가치주나 배당주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이 조기에 종료된다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인하에 불이 붙을수도 있는 만큼 이럴 가능성도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고려하는 분들께서는 시장현황에 대해서 꾸준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은행의 예금과 적금은 대출금리가 인상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저금리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재테크로서의 목적보다는 바로 사용할 자금의 보관용이상의 역할을 감당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내년에 인터넷은행이 출범하게 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 적용에 따른 경쟁이 심화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폭은 매우 제한적일거라 생각됩니다.

 

ELS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지수형의 경우에도 세계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손실률이 더 높아질것이라 생각되며 가입한다면 원금보장형 ELB를 가급적 이용할 것을 제안드리며 다만 ELB의 적용이율자체가 매우 낮기 때문에 이부분을 고려하면 오히려 인터넷은행의 예금이 더 높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험시장의 경우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보험사별 보험료자율화로 인해 과도한 보험료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보험료자율화는 그동안 금감원의 권고에 따라 쉽게 올리지 못했던 보험료가 보험사 의지대로 바뀌게 됨으로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서둘러 보험가입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내년에 보험료인상은 1월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인상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이점 고려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은 재테크에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기둥으로서 위험관리되지 않는 재테크는 모래위에 쌓은 성과 같은 만큼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잘 준비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보험사가 싫어하는 대표적인 특약인 질병후유장해 뇌혈관 심장질환 암 실비 치매입원일당이 해당됩니다. 이부분만 알고 있어도 보험가입은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벌써 2015년이 지나갑니다. 다사다난했겠지만 좋은 추억만을 남기고 2016년에는 더욱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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