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Low Risk High Return 투자상품 '적립식 펀드'

작성자
이지연
등록일
2004/08/24
조회수
9418

저금리 노령화 시대의 개인자산 운용전략 

 

지난 8월 13일자 각 신문의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당연 13개월 만에 콜금리를 0.25% 내린다는 기사로 도배가 되다시피했다. 

 

콜금리의 인하로 인한 경제,금융,사회전반적인 파급영향과 함께 향후대책에 관한 기사가 이어졌음은 당연했다. 그만큼 콜금리의 갑작스런 인하는 내수소비심리 회복을 기점으로한 국내경제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관심이 컸던 정책으로 생각한다. 

 

당연 시중 금리도 3.4~3.6%대로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더 이상 은행에 저축을 하는 것은 재테크를 포기하는 역시대적인 선택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도래했고 우리의 재테크 전략은 불가피하게 궤도를 수정할 수 밖에 없다라고 권하고 싶다. 

 

5년 전만해도 은행은 low Risk, high Return(그래도 8%대의 금리였다면 짭짤했다는 생각이다) 이였지만 지금은 고객에게 돌려줄 것이 올라가는 물가상승률보다 이자가 훨씬 적다.  

 

요즘 최고의 인기상품은 당연 미래에셋의 3억만들기이고 작년만 해도 국민은행에서 판매한 펀드 규모는 자그만치 15조가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한마디로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전환되었다는 뜻이다. 

 

우리는 그동안 목표관리란 의미도 인지 못했고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자보다 물가가 높고 빈부격차는 날로 심화되고 평생벌어 내집마련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려운시대에 살고 있다. 

 

한푼두푼 돈을 모아서 저축을 한다는 근면성실의 정신이 점점 퇴색되어가는 현실을 느끼고 있는건 필자뿐만아니라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일게다. 

 

저금리 수명연장 조기퇴직 시대의 우리가 눈을 돌려야 하는 투자처는 과연 무엇일까? 

 

필자는 단연 적립식펀드를 추천한다. 

그렇다면 은행의 정기적금하고 적립식펀드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 

적금은 이자의 개념이고 펀드는 수익률의 기본 개념을 인지하며 매달 100만원씩 10년짜리 

정기적금의 예를 들어보자. 

 

은행의 정기적금의 이자가 4%라고 가정한다면 원금 1억2천만원에 비과세의 경우 예금이자가 2천4백2십만원(단리)으로 원리금 합계는 140,207,000원이고 이것도 변동금리일 경우 장담못한다.

 

만약 은행적금이 아닌 적립식 펀드에 가입했다면 원금 1억2천만원에 연평균 수익률 9.5% 로 가정할 때 만기수령액은 무려 2억3천400만원이다.    

 

그렇다면 지난 3년간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해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디펜던스펀드는 

은행적금상품과 비교해 시물레이션한 결과 매월 100만원을 적립할 경우 3억 만들기 펀드의 

3억원 달성기간은 8년10개월이고 연평균 수익률은 무려 22.08%에 달한다. 

 

그렇다면 왜 적립식 펀드에 가입을 꺼려하는걸까? 

가장 큰 이유는 원금손실의 우려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적립식펀드는 high Risk나, high Return일까? 

필자가 자산운용회사의 펀드매니저는 아니지만 적어도 high Risk는 아니라 생각한다. 

   

 

 

 

     

위 그림에서 보듯 처음에는 리스크와 리턴의 갭이 참으로 넓지만 기간이 길면 길수록 

리스크는 사라지고 수익률은 극대화가 된다. 

 

97년 7월 종합주가는 760을 지지하며 조정국면에 접어들때 삼성전자는 64,000원대를 오르락거렸고 얼마후 IMF를 거쳐 만 7년이 지난 지금은 45만원을 오르락거리고 있다. 

얼추 연평균 수익률은 무려 48.3%나 된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께 정리를 드리자면...

적립식펀드는 장기상품이라는 것이다.

은행에 3년만기 적금을 한번도 채워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차라리 상호저축은행을 찾아 헤매시는 것이 현명할 것이고, 필자가 의도하는 뜻을 읽으신 독자라면 적립식펀드에 긍정적인 이해를 기대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