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돈도 나이든 사람 싫어해?!

작성자
김수미
등록일
2009/10/06
조회수
11351

돈의 나이대별 흐름을 보라. 

 

어느덧 50대 중반으로 접어든 강씨는 최근 집을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호텔식당 매니저였던 강씨는 사업으로 돈을 좀 벌었습니다.

돈의 여유가 생기면서 아내와 함께 식도락(食道樂)을 즐기며 행복했죠.

그런데 몇 년 사이에 건강이 나빠지면서 병원비, 약값등으로 가계부가 마이너스 사태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어야 했기에 장사를 시작했지만 몇달 못하고 접었습니다. 투자비용을 고스란히 손해 보고 결국 빚을 이기지 못해 집과 외제차까지 팔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돈에도 흐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0대는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30대는 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40대가 되면 자신감이 붙습니다. 그런데 40대 중반에 이르면 돈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왜냐구요? 바로 수입보다 지출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30대에 저축한 돈이 내 재산의 전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50대입니다.

직장도 불안하고 자녀 결혼비용 등 목돈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더구나 노후자금도 생각해야 하는데, 이때부터는 왜 이렇게 돈이 안 붙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에 대해 점점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 이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돈이 요리조리 피해가나 봅니다. 

 

어떤 부자는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젊은 양반도 지금부터 돈을 많이 모아. 안 그러면 늙어서 후회해. 돈 없으면 대접받기 힘든 게 세상이라네"

 

오늘은 제 나름대로 50대의 나를 준비하기 위해 몇 가지 주의점을 체크해 봅니다. 

 

첫째,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소심해집니다.

      그러므로 젊을 때 많은 경험을 하고 돈을 모아야 합니다.

 

둘째, 돈 쓰는 데에 신중하자.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고 필요 없는 데에 돈을 써서는 안됩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평생 투자원칙은 ‘손해보지 않는 투자’입니다.

      제가 아는 부자는 늘 이점을 강조합니다.

      주식투자에 비유하면 간단히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년을 주식 투자 했을 때 매년 20% 수익률을 올리다가 마지막 "올인"한

      투자가 마이너스가 되면 결국 원금을 손해 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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