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없이 재테크를 논하지 말라
지금으로부터 390년전 당시 신대륙이었던 미국으로 이주한 유럽인 중에 피터미누이트 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네덜란드에 있는 서인도회사의 총독이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목돈으로 인디언을 대상으로 일생일대의 거래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는 인디언들을 거나하게 취하게 한뒤 당시 인디언들에겐 신기하고 또는 절실했던 생필품들을 주면서 해당 인디언이 가지고 있던 섬하나를 팔라고 제안하고 거래를 성사시킵니다.
당시 인디언들에게 주었던 생필품의 가치가 28달러정도가 되었다고 하는데 인디언들이 그 거래대상으로 넘겨주었던 작은 섬은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금융의 중심이자 미국 뉴욕의 중심인 맨하튼이었습니다.
물론 섬을 구입한 피터미누이트는 살아생전 그 혜택을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볼 것은 현재 맨하튼의 가치가 우리돈으로 66조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24달러로 66조원의 맨하튼을 거둔 피터 미누이트는 진정 재테크의 천재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390년동안 연 3.9%의 복리이자만 붙었어도 우리돈으로 66조원이상의 자금이 마련된다는 것을 말씀드림으로서 작은 이자라고 우습게 볼 것이 아니고 복리라는 이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이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민족이 있습니다. 바로 유대인민족입니다. 제가 여러분 유대인들이 필수로 준비하는 금융상품중 종신보험이 있다는 것을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종신보험을 대를 이어가면서 계속 물려주고 다시 그대로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식으로 하여 종신보험에 붙는 복리효과가 대를 이어 끊이지 않게 하는 전략인 것입니다.
부를 얻기 위한 방법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대성이론을 낳은 20세기 최고의 물리학 박사 아인슈타인은 복리의 마법을 발견하면서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 이라는 말과 전 세계 여덟번째 불가사의라는 말을 남겨 그 발견에 대해 유례없이 극찬을 합니다.
그만큼 당시 72의 법칙을 만들면서 아인슈타인은 그 놀람을 주변에 극적으로 표현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아인슈타인을 과학자로만 알고 있지만 실제 아인슈타인은 과학자 이외에 투자자로서도 엄청난 성과를 나타냈던 사람으로 금융에 매우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만든 72의 법칙은 복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계산식으로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연 2%를 복리로 주는 상품에 목돈을 넣을 경우 그 목돈이 2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72를 2로 나눈 36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36년만에 내돈을 두배로 불려준다면 사실 엄청난 혜택이 아닐수 없습니다.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5억원의 아파트를 샀는데 이 아파트가 36년뒤 10억원이 될 확률이 높을까요? 2%복리이자를 주는 상품에 넣고 36년을 기다리는게 확률이 높을까요? 입니다.
후자는 확률이 필요없이 복리이자이기에 확정된 금액으로 지급되겠지만 전자는 확률적으로 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은행은 2%이자는 커녕 복리로 이자를 주는 상품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 복리를 잃어가고 있고 그로 인해 복리라는 개념조차 잊어가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금 돈을 불릴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고 인생을 변화시킬수 있는 재테크라는 방법을 포기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안됩니다.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복리이자를 주는 금융상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보험입니다.
보험은 건강보장을 해주는 보장성보험이 있고 저축을 해주는 저축성 보험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축성보험이 바로 복리이자를 주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상품이 됩니다.
그리고 시중에는 현재 연 2%대 복리이자를 주는 저축형보험이 매우 많습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보험회사가 시중은행에 비해 연 1~2%정도 적용이율이 높고 보험회사는 단리가 아닌 복리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저축성보험들은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금리가 계속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2%이자를 주면 머합니까 머지않아 1%로 이자는 내려갈 것이고 어차피 전세계적인 저성장 저금리 추세에 따라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는 계속 내려갈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현재 금리를 향후 금리하락에도 상관없이 계속 복리이자로 지급해주는 상품뿐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러한 상품이 현재 있느냐? 네! 아직 시장에는 이러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중 가장 많은 이자를 주는 상품을 선택하면 당신의 재테크는 최선이다 이렇게 결론지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름아닌 바로 어제 상담한 고객의 이야기입니다.
재테크로 고민이라는 이분의 이야기 들어보니 가관입니다. 배당주펀드가 좋다고 해서 가치주펀드가 좋다고 해서 해외금펀드가 좋다고 해서 재형펀드가 좋다고 해서 ELS가 좋다고 해서 DLS가 좋다고 해서 심지어 ETF까지 추천해서 다 했는데 모두가 다 마이너스라고 합니다.
분산투자하는게 좋다라고 해서 이렇게 다 분산투자했는데 현재 원금대비 20%수준이 마이너스라고 합니다. 원금 아까워서 팔지도 못하고 속앓이하는 이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분이 한 마지막 말은 이러했습니다.
지금은 CMA가 최선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당장 은행에 적금이나 예금 넣어봤자 돈 안되고 도중에 빼지도 못하니까 은행만큼 이자는 안되도 언제든 뺄 수 있는 CMA에 넣어두었다가 금리가 오르거나 주식시장이 오를거 같으면 펀드에 추가납입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말이 이분이 저에게 마지막으로 문의주셨던 말이었습니다.
실제 요즘 CMA에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CMA에 돈이 몰리는 것은 그만큼 시장상황이 매우 건조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오죽 돈 넣을 곳이 안보이면 적금이자보다도 낮은 CMA에 돈을 넣어 두느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분 고객처럼 혹여 나중 모를 상황반전에 대비하여 언제든지 돈을 뺄 수 있는 CMA에 넣으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상황반전이 올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장은 더욱 저성장 저금리추세가 전세계적으로 번져가고 있고 각국이 같은 동선을 취하게 되면서 그 동조 압력은 더욱 높아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같은 고금리시대와 주식시장의 비약적인 성장은 저성장 저금리시대에서는 그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이런 시대는 이제 다시 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로금리시대속에 살아 갈 방법을 찾으셔야합니다. 이미 시중은행은 기준금리 1.25%로 전환됨에 따라 1년만기 정기적금금리로 0%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바야흐로 대한민국도 제로금리시대에 진입한 것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1년만기 정기적금 금리가 연 0.1%입니다. 이중 이자소득세는 40%가 넘습니다. 우리에게 이 시대가 오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금리는 금방 따라갈거 같고 이자소득세도 조만간 따라갈 거 같습니다.
이자없는 시대에 버는 돈으로만 먹고 살아야 한다면 그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내 노력에 따라 보다 나은 달라질 수 있는 미래가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하며 그 방편이 바로 재테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재테크가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복리이자를 확보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장에는 현재 3%대이상의 높은 이율을 복리이자로 그것도 평생동안 지급하는 상품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