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중간고사 기간인 것 같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보면 책이나 공책을 보는 학생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공부는 평소에 해야지 왜 꼭 시험기간에 하느냐라고 하지만 그게 말이 쉽지 시험기간도 아닌데 공부하는 것은 보통 학생들한테는 너무나 어려운 일 입니다.
필자도 학창시절 시험이 끝나면 꼭 다음시험에는 미리 공부를 해서 벼락치기를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다음 시험기간에도 역시나 벼락치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시험기간이 아닌 평소에 공부하는 것이 쉽다면 공부 못할 사람 없겠지요
물론 시세가 많이 상승한 지역을 무리한 대출을 받고 들어가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이 몰려서 시세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어느 아파트를 사야 하나요? 우린 어디로 가야 하나요? 라고 애타게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만 될 버스는 지나가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물경기회복입니다.
DTI규제가 약발이 먹히는 것은 실질적으로 경기회복이 되지 않아서 돈이 없는 상황에서 대출을 묶어버리니 돈줄이 막히고 집을 사고 싶어도 못 사게 막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근본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그냥 수요를 다시 억누르고 있는 것입니다.
참여정부에서 세금으로 수요를 눌렀다면 MB정부에서는 돈줄로 수요를 누르고 있습니다.
경제신문을 매일 읽고 조인스랜드, 스피드뱅크, 닥터아파트 등 부동산포털의 부동산뉴스와 무료상담실의 답변을 읽는 것이 좋고 전문가칼럼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인기 있는 부동산카페 가입해서 정보도 교환하고 사람들 움직임을 감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미리 공부를 한다면 향후 갑자기 시험기간이 왔을 때 망설임 없이 자신 있게 남들보다 먼저 답안지를 내고 나가는 멋진 학생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시험기간도 아닌데 시험기간인 것처럼 벼락치기를 한다면 그 또한 실패의 지름길이 됩니다.
미리 준비를 하고 공부를 한 분들은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제비와 같은 섣부른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고 남들보다 더 유리한 시세의 물건을 구입하고 더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스쳐 지나가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투자 완전정복」 저자 김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