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시황분석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될 것인가?
전주에 작성한 내용을 보면 외국인의 매도세가 멈추는 시점을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제시하였는데 양시장(코스피,코스닥)은 외국인의 매수세를 기다렸다는 듯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주까지 보여주었던 불안감을 무색하게 큰폭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먼저 주간단위 코스피시장은 쌍끌이(외국인 ,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221.98(81P/+7.1%)로 마감하였는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내 대표주인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외국인, 기관투자가 모두 매수하였으며 여타 종목으로 외국인은 국민은행(+1,541억)을 매수함과 동시에 하이닉스(1,004억),기아차(746억) 를 매도하였고 반면 기관투자가는 외국인이 매도한 하이닉스(1,236억),기아차(858억)를 매수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NHN, 씨디네트웍스, LG텔레콤, 키움닷컴등을 매수하였고 기관투자가는 Portfolio 교체차원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NHN(170억 차익실현 매도)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158억)으로 변경하였고 여타 종목으로 리노공업(72억) , 파워로직스(58억)등을 매수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주에 보여준 시장흐름은 재평가 받고 있는 국내증시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기에 충분한 한주였다고 판단됩니다.
금주에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동결 예상), 옵션만기일(10일 목요일)이 겹치면서 변동성이 확대된 한주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주에 보여준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된다면 국내증시는 전고점(1,244)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주를 제외하고 4주간 연속적으로 외국인의 매도한 점, 주후반부에 매수세가 다소 둔화됨 점을 고려한다면 공격적보다는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투자전략으로는 단기적 변동성에 흔들리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상승한다는 가정아래 실적을 겸비한 금융주 , 배당관련주와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 받았던 IT주등으로 Portfolio를 구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