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우리들의 노후 연금과 실비하나면 두려울것이 없다

작성자
주효앙
등록일
2013/03/22
조회수
16004

보편적인 복지체계가 잡혀있는 유럽선진국들에서는 광고카피처럼 열심히 일한 당신은 언제든지 떠나도 여유로운 삶을 만끽시켜준다. 매월 꾸준한 월급이 일하지 않아도 지급이 되며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되면 그로인해 발생되는 비용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이 국가에서 부담을 한다.

그런데 그런 국가들과 달리 보편적 복지가 정착되지 못한 심지어 OECD국가 중에서도 낙제점에 가까운 대한민국의 복지수준에서는 이러한 기대를 할 수가 없다. 즉 우리스스로가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무엇인가 노력해야하는데 그 중심에 바로 연금과 실비보험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이 있고 퇴직연금이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재정고갈에 대한 위험에서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고 사실상 가장 위험한 노후를 맞이하게 되는 현재의 젊은 세대들에게 오히려 적은 연금지급으로 인해 노후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퇴직연금은 자금운용에 한계가 있어 실제 받을 수 있는 비용은 그리 크지 않고 기대수익도 낮아 노후에 큰 도움을 바라기 어렵다. 아무리 머라고 해도 정말 솔직해지고 현실적으로 말할필요가 있다. 스스로 준비하는 개인연금의 충분한 대비가 없는 한 우리들의 노후는 절망적일 수 밖에 없다.

 

연금이란 안정된 금융기관을 통해 장기간 저축을 하고 그로인해 얻은 자금을 매월 현금으로서 지급받게 되는 노후대비전용상품이다. 나이가 들어 어느시점이 되면 더이상의 안정된 일을 진행하기 어려운 때가 다가오게 되는데 우리는 이때를 은퇴라고 부른다. 경제구성원의 주체로서가 아니라 이제는 남은 인생을 여유롭게 살아가는 일만 남은 시간인데 사실상 우리는 이때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연금의 준비가 필요하고 재테크에 있어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목적이 된다.

 

적어도 연금이 있다면 은퇴이후 더이상 일을 하지 않아 소득이 없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너무나 현실이 살기 팍팍하고 힘들어 먼미래를 보기보다 눈앞의 위험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당연히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자금의 운용이 노후에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는 불을보듯 뻔하다 설령 재테크를 매우 잘해서 미래에 걱정없을거라고 단정하는 경우조차도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정말 그렇게 자신있게 자신의 미래가 행복할거라 확신할수 있는지.. 사람은 살아가면서 매우 많은 인생의 문제들을 겪게되고 많은 상황을 겪게 된다. 우리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그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더늦기전에 하루라도 젊고 가능하다면 사회초년기때부터 최소한의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가입을 시작하라고 말이다. 간단하게 한예를 들어보면 25세 여성이 월 20만원씩 10년간 납입하고 20년뒤인 55세부터 연금을 지급받는다면 매월 62만원을 평생 사망하는 순간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35세 남성이 결혼후 월 50만원씩 15년간 납입후 15년뒤인 65세부터 연금을 지급받는다면 매월 222만원을 평생지급받을 수 있다. 만약 이 남성이 이전 여성처럼 25세부터 연금을 가입했고 똑같이 15년만 납입했다면 월 수령액은 454만원이 된다.   이래서 연금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할수록 똑같은 금액을 납입해도 훨씬 많은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 명심하자.

위 내용은 변액연금을 예시한 내용이다. 변액연금은 대표적인 투자형개인연금으로 펀드투자로 모은 수익금을 가지고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장기투자를 통한 높은 수익성과 전액비과세혜택 그리고 평생연금이 보장되는 종신연금이 장점이다. 대체적으로 20대에서 40대의 젊은 수요층에 가장 적합한 노후대비상품이다.

 

연금보험도 있다. 연복리변동금리를 적용하여 안정적이고 비과세혜택과 종신연금이 똑같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50대이상의 은퇴를 얼마 앞두지 않은 분들에게 안정적인 연금자산마련에 적합하다. 이외에도 50대이후에는 목돈을 한번에 예치하여 은행예금금리이상의 자금을 비과세혜택과 함께 지급받을 수 있는 즉시연금도 적합한 상품이다.

 

실제 제 주변에는 개인연금을 통해 월 400만원의 연금과 100만원의 국민연금을 받아 월 500만원의 꾸준한 수입을 얻고 있는 50대후반의 부부가 있다. 이분들은 두분다 일을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한달에 한번씩 해외여행을 다니고 취미활동과 여가활동을 통해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다.  우리들 모두 이러한 삶을 꿈꾸지 않나? 작은 실천하나가 이와 같은 삶을 만들어줄 수 있다. 유럽선진국들의 개인별 자산중 50%이상이 모두 연금자산이다. 우리보다 일찍 고령화사회를 겪은 국민들이 추구하는 자산관리의 문화를 우리역시 따라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당신의 노후는 분명 행복할 것이라 확신한다.

 

이외에 또하나 언급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실비보험이다. 2000년 중반에 들어서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보험은 아쉽게도 금번 4월부터 상품개정이 진행되면서 100세만기상품이 사라지게 된다. 기존의 실비보험은 100세까지 살아가면서 발생되는 병원치료비용의 90%를 우리에게 그대로 돌려주게 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을것인데 그 가운데에 큰 병이 발생되어 어렵게 모은 자산을 잃거나 남은 가족이 매우 힘든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집을 팔고 대출을 받으며 자녀는 아버지의 병환으로 생계유지가 힘들자 공부를 포기하고 취업전선으로 나간다. 뉴스에서 쉽게 보는 이야기들이다. 남의 이야기라 치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이러한 경우를 주위에서 보거나 직접 겪은 사람들에게는 실비보험이 얼마나 귀중한것인지 누구보다 잘 안다.

즉 실비보험이 마련되어있으면 100세까지 어떠한 질병과 사고가 발생되어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없다. 보장을 받기 때문에 손해본 금액그대로... 100세까지이기 때문에 사실상 평생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실비보험이 연금과 함께 적용될때 우리의 미래는 불안이 없어질 수 있다.

 

문제는 4월이후로 100세 만기 실비보험이 사라지고 15년만기로 바뀌며 보장한도도 90%에서 80%보장으로 축소된다는 점이다. 아직 사회초년생을 비롯하여 실비보험이 가입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매우 많다. 또한 자녀보험을 100세만기가 아니라 20세 또는 30세만기로 가입되어있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점은 우리들의 자녀가 20세 30세가 되었을때 과연 지금의 실비보험이 존재할지에 대해서 저는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실비가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3월을 놓치지 말자. 그리고 내 노후가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시간이 금이다 더 늦기전에 위에 이야기한 내용처럼 작은 실천을 통해 시작해보기를 바란다.

 

다만 연금선택시 몇가지 팁을 말하자면 변액연금중에는 연금수령전까지 발생된 수익금중 가장 높았던 펀드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보장하는 상품이 있으므로 이와 같은 연금으로 준비한다면 보다 많은 연금자산마련이 가능할것이며 연금보험은 각 상품별로 적용이율이 달라 예상 환급금과 연금수령액이 다르므로 보다 많은 연금수령액이 책정되는 연금으로 가입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너무 눈앞의 문제만 보지말고 너무 자만하지도 말자. 최소한의 대비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미래를 꿈꿀수 있다. 연금과 실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함께 시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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