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경제를 통해 알아보는 " 왜 최저보증인가? "

작성자
주효앙
등록일
2016/12/29
조회수
3894

경제를 통해 알아보는 " 왜 최저보증인가? "

 

 

평생 고금리 저축통장 12월 끝으로 영구 판매종료

 

얼마 전 모 종합편성 채널에서 나온 금융전문기자가 한 말입니다.

 

" 최저보증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

 

최저보증은 무엇인가? 최저보증이란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이율인 공시이율 가운데 적어도 최소한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이율을 말합니다. 

 

통상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이율은 일반 시중은행 대비 높고 은행에는 없는 고정금리나 최저보증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금융지식이 높은 소비자의 경우 이러한 상품만을 찾아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대다수의 보험상품에 적용되는 공시이율은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고정금리나 최저보증금리를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상품정보를 알 길이 없는 대다수의 소비자는 이러한 금융상품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은행의 적금과 예금 위주로만 저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최저보증이율을 제공하는 보험상품에 주목하라는 말씀을 주로 드렸으나 이제는 아쉽게도 그러한 상품을 볼 날도 며칠 남지 않았기에 아직 남은 12월 안에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정보를 통해 머지않은 미래에 아쉬움 없이 높은 고금리를 받으며 저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저보증이율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시중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 밑으로는 금리가 내려가지 않으며 만약 시중금리가 상승하게 되고 그로 인해 최저보증이율보다 상승하게 될 경우에는 그대로 따라서 오르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고정금리와 다른 점입니다. 고정금리는 금리의 변화와 상관없이 만기 때까지 무조건 금리가 고정되어있으나 최저보증이율은 밑으로는 고정되어도 위로는 얼마든지 더 오를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금리 적용에 대한 효율적 측면을 말씀드렸을 뿐 실제 금리가 지금보다 오를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잠시 접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제가 칼럼을 통해 여러 번 말씀드리는 것이 바로 미국 대선 결과로써 트럼프 정권 속에서의 향후 글로벌 금리의 향방입니다. 

 

트럼프는 뉴딜정책으로 대표되는 재정확대 정책을 통해 미국을 재건하려 하고 있고 그에 발맞춰 반 시장적인 트럼프의 성향을 지레짐작한 글로벌 자금과 특히 미국의 반 중국적인 정책에 맞서는 중국의 대규모 미국채 투매 현상으로 인해 기준금리와 상관없이 글로벌 금리는 단기간에 많은 상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 번 강조하였듯이 이러한 시장금리의 인상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오히려 과도한 측면이 있고 정치적 성격의 국채 투매까지 연결되어 사실상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기준금리인상 이슈가 전혀 먹혀들지 않을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실제 미연준은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으나 시장의 반응은 싸늘할 뿐 특별한 움직임이나 미동도 없으며 오히려 이 시기에 연일 내년 미국이 3차례의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공포스러운 뉴스를 터뜨리는 언론매체와 달리 저명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더 이상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크루그먼은 현재 미국의 경제상황은 매우 좋지 않으며 특히 기축통화국으로서 패권국 지위향상을 위해 절대적인 것은 무역흑자로의 전환으로 지금과 같은 만성적 무역적자가 지속되는 한 미국 경제는 살아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크루그먼은 연준에게 현재 기준금리인상에 기준이 되는 가이드라인인 경제성장률 2%가 4%까지는 올려야 정상이라 이야기하며 연준의 향후 기준금리인상에 상당한 압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이와 같은 주장을 펼치는 경제학자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많으며 결국 아무리 고용률이 상승하더라도 임금의 인상 없이 무역흑자 없이 진행되는 금리인상은 기업과 가계의 소비와 투자 위축으로 이어져 다시 경제상승률을 악화시키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4차 산업으로 대표되는 로봇산업은 90년대 초 생산성 향상에 맞춰져 있는 트럼프의 뉴딜정책과 전혀 반대되는 상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 인프라 재건을 통한 고용률 상승은 경제성장에 큰 역할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그러한 역할의 상당 부분은 로봇이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앞날이 희망적이기 위해서는 지금의 금리인상뿐 아니라 재정확대 정책까지도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아직 트럼프 정권은 뚜껑을 열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정책이 나타날지 모르지만 분명한 팩트는 현재 정권 초기 경제분야를 담당할 내정자들은 모두 월가 등에서 잔뼈가 굵은 친 시장주의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친시장 주의자 들은 긴축보다는 양적완화에 더 어울리는 사람들입니다. 저금리 기조 유지를 통해 시장에 풀린 유동자금들이 주식과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으로 흘러가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실제 그와 같은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연적인 통화 약세 현상 속에 금리가 역으로 상승한다는 것은 국가파산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어떠한 국가도 자국의 파산을 원치 않기에 전 세계는 지속적으로 저금리 기조 속에서 무역전쟁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가 제가 생각하는 글로벌 경제의 방향입니다. 

 

여러분 가까운 일본의 1년 만기 정기적금은 높아야 0.1% 낮은 경우 0.03%인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또 이자소득세가 40%를 넘습니다. 저축이 아닌 보관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멀지 않았습니다. 

 

향후 5년 뒤 10년 뒤 대한민국의 1년 만기 정기적금의 이자 얼마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여러분께서 만약 5년 뒤 10년 뒤 20년 뒤에도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소득이 있어 저축을 할 것이라면 어디에 저축하실 건가요?

 

연 2.9% 복리이자를 내손으로 해지하지 않는 한 평생 동안 지급하는 통장이 아직 보험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2주 남았습니다. 2주 뒤에는 사라집니다. 

 

더구나 이 상품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중도인출도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지금과 앞으로의 적금으로 절대 달성할 수 없는 원금대비 몇 배의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유일한 저축방법입니다.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5년 뒤 10년 뒤에도 연 2.9% 복리이자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대금리는 보너스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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