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제는 미술투자시대! 새로운 투자시장이 열리고 있다

작성자
박현구
등록일
2007/06/27
조회수
5956

신기록 행진중인 미술품 시장

5월 22일 서울의 한 미술경매장,,,

전광판에 박수근의 ‘빨래터’가 국내 경매사상 최고가인 45억2000만원을 가리켰다

 

 

“와! 시장이 미쳤다.” “이게 뭔 일이래…”

 

미술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건 낙찰 상황을 지켜보던 일반 컬렉터건 모두들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올해 3월 같은 작가의 ‘시장의 사람들’이 25억에 낙찰 받은 지 불과 2개월만의 일이다

 

5월 16일 미국 소더비의 현대미술 낮 경매장 !

 

한국의 생존작가 이우환의 ‘From Point’가 한국생존작가로(71세)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가 인 194만4000달러(한화 약18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가?

 

이처럼 우리 주위에서는 - 우리가 약간의 관심을 기울인다면 ? 미술품의 가격과 관련된 기사가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있다…그런데 도대체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불과 2개월만에 투자 금액의 곱인 몇 십억이 올랐다고 해도, 국내 화가의 그림 한 점이 해외에서 고가에 낙찰 받았다고 해도, 그 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말이다. 몇 십억이란 천문학적인 돈이 있는 사람들 얘기지….한 마디로 여유 있는 사람들의 돈 잔치일 뿐 이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말이다…

 

나에게도 투자로서의 한 포트폴리오를 차지할 수 있다면…

 

작년 10월 평소 재테크에 유달리 감각이 있다고 친구들 사이에 정평이 난 친구가 대학 동창회 자리에서 갑자기 이제는 미술품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는 주말마다 인사동과 삼청동 일대의 갤러리를 가족들과 함께 다니며 좋은 그림도 감상하고 가족들과 공통적인 관심사로 이야기도 나눈다며 좋아 했었다. 그리고 미술품 투자와 관련된 여러 서적들을 읽더니…작년 12월 한 옥션에서 최영림의 1950년대 소품을 120만원에 낙찰 받았다고 좋아했었다.

 

그런데 현재 그 그림이 지금 200만원 이상의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내심 뿌듯해한다. 본인은 작품의 가격이 올라간 것도 기분이 좋지만 그림을 보면서 가족들간의 대화가 늘어서 좋고, 집에 손님이 오면 그림에 대해서, 작가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한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뭐 운이 좋은 친구의 한 에피소드이겠거니 말이다…

 

 

작년 5월, 박항률의 ‘기다림’이란 그림을 220만원에 낙찰 받았던 한 친구는 최근 이 그림을 같은 옥션에서 500만원을 받고 되팔아 다른 그림에 재 투자했다. 불과 1년만에 100% 수익을 올렸다.

 

이건 아니다…억 단위의 돈이 투자되는 재테크 시장은 분명 소수의, 선택 받은, 가진 자를 위한 시장이겠지만 120만원, 또는 220만원의 금액으로 미술품 투자가 가능하다면, 더구나 해당 그림을 평생 나만의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진다면, 가족의 공동 취미생활을 통한 삶의 여유와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면….

 

고상하고 기품 있는 미술품에 대한 경외감은 차치하고서라도…

 

그것은 내가 관심을 가져야 할 투자 대상이 아닌가.

이제는 미술에 대한 투자에 눈을 뜰 때다 .

 

프라이어스 아트 대표이사 박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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