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구내식당에서 서둘러먹고 회사근처에 있는 금융기관들을 방문하여 매월 여유자금 100만원을 넣을만한 금융상품을 찾던 30대직장인 K씨는 실망감을 안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정기적금의 평균금리는 3.8%정도에 이자소득세까지 이자금액의 15.4%를 제하고 나면 남는게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저금리..저금리...하던데 정말 금리가 낮기는 낮구나..”라고 한숨지어봐야 계산기를 두드린 결과는 만족할만한 목돈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간단히 계산해서 한달에 100만원씩 연이자율 3%대로 납입을 한다면 5천만원을 만드는데 약 4년의 기간이 걸린다.
따라서 좀더 효율적으로 재테크를 계획하고 실천해야지 예전처럼 막연하게 거래 은행을 방문해서 적금이나 예금에 가입한다면 재테크가 아니라 단순히 현금보관정도의 의미밖에는 없을 것이다.
큰아이가 벌써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작은아이가 세살이 넘어서면서 돈들어갈곳은 많은데 이렇게 저금리를 피부로 느꼈으니 K씨의 실망감은 크지않을수없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금리시대에 여유자금 100만원을 매월 굴리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보도록 한다.
우선은 매월 100만원의 포트폴리오를 세 가지의 경우로 나누어서 짜보자.
첫 번째로 조금은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적립식펀드에 70만원, 세금우대로 상호저축은행의 자유적립적금에 30만원을 납입한다.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훌쩍 넘어서 어느 정도 상승기조를 굳히고 있는 시기인 만큼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조정기나 단기급락기를 노려서 적립식펀드에 가입하고 은행권의 같은 기간의 상품들보다는 1.5%이상 금리가 높은 편인 상호저축은행의 자유적립적금이나 부금 등에 투자를 한다.
두 번째로는 공격적인 성향과 안정적인 성향의 중간적인 투자자라면 적립식펀드 60만원과 상호저축은행의 자유적립적금 20만원, 은행권의 연금저축 등에 20만원을 납입한다.
조금은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서 세가지정도의 상품으로 투자하는 게 나중에 갑작스런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투자성향이 어느 정도는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장기주택마련저축에 62만 5천원 납입하고 상호저축은행의 자유적립적금 20만원, 적립식펀드에 나머지 17만 5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우리가 축구경기에서 경기력이 좋고 잘하는 선수로 꼽는 기준 중에는 넓은 시야가있다.
즉 적재적소에 자기편에게 패스를 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진 선수야말로 경기의 흐름을 꽤뚫고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K씨의 사례처럼 너무 좁은시야로 한두가지 상품으로만 모든걸 끝내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두리번거려보자. 목을 길게빼고 사방을 둘러보자.
분명히 만족할 만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틈새상품이나 다양한 상품들이 눈에 띄일 것이다. 그리기 위해서는 부단히 시간품 다리품 손품 등을 파는 건 기본일게다.
투자성향별 매월 100만원 운용사례
투 자 성 향 (5천만원 달성기간) |
매월 100만원 추천 포트폴리오 |
기대수익률 |
비고 |
공격적 투자성향 (3년 7개월) |
적립식 펀드 70만원 |
12% |
수익률 차이큼, 원금손실 발생가능 |
상호저축은행 자유적금 30만원 |
6% |
안정적인 확정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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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형 투자성향 (3년 8개월) |
적립식펀드 60만원 |
12% |
수익률 차이큼, 원금손실 발생가능 |
상호저축은행 자유적금 20만원 |
6& |
안정적인 확정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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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20만원 |
3.8% |
소득공제 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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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투자성향 (3년 8개월) |
장기주택마련저축 62만 5천원 |
4.1% |
비과세,소득공제,확정금리 |
상호저축은행 자유적금 20만원 |
6% |
안정적인 확정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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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 17만 5천원) |
12% |
수익률 차이큼, 원금손실 발생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