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이는 누구나 다 돈 걱정 없이 살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도 부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누구나 다 부자가 된다면 부자라는 말이 없을 것이다. 반대로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만큼 인내심과 지구력, 전략, 그리고 운도 어느 정도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상황을 돌아보고 나는 과연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부자지수’라는 것을 측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자지수’는 앞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지 아닌지를 측정할 수 있는 지수이다. 현재 부자인지 아닌지를 따져보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부자학 교수인 토마스 스탠리 교수의 ‘이웃집 백만장자’소개된 내용이기도 하다.
l 부자지수 법칙 – (순자산액×10) ÷ (나이×총소득) x 100
여기서 순자산액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이다. 그리고 총소득은 연간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을 모두 더한 값이라고 보면 된다.
본인의 부자지수는 어느정도가 되는지 한번 측정해 보자.
만약, 50%이하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다. 즉, 지출이 많고 소득관리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100%이하이면 노력이 좀 필요하고, 평균 수준의 지출과 소득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200%이하라면 안심해도 된다. 잘하는 편으로서 무난한 수준의 지출과 소득관리가 된다는 것이고,
200%이상은 아주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지출도 적고 소득관리도 아주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한번 들어보자.
A라는 사람은 30세에 총소득 5000만원 현재 순자산 5000만원, B라는 사람은 30세에 총소득 2000만원 현재 순자산 1억, C라는 사람은 40세에 총소득 4000만원 현재 순자산 2억이다.
얼핏 보면 C라는 사람이 현재 2억이라는 자산을 모으고 총소득도 4000만원이기에 가장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일 것이다. 부자지수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A. 30세, 총소득 5,000만원, 순자산 5,000만원 A : 33%
B. 30세, 총소득 2,000만원, 순자산 10,000만원 B : 167%
C. 40세, 총소득 4,000만원, 순자산 20,000만원 C : 125%
나이가 같더라도 자산 규모에 따라, 자산이 같더라도 나이에 따라, 소득이 같더라도 나이나 자산규모에 따라 누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은지 달라지게 된다. 위 예에서는 오히려 B라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게 나왔다.
여러분의 ‘부자지수’는 어떠한가? 많이 실망하였을 수도 있다. 그렇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얼마든지 바꾸고 개선시켜나갈 수 있다. 여러분이 실망을 하였다면 막연히 부자를 꿈꾸어 왔기 때문이다.
이 ‘부자지수’를 통해 여러분들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측정해 보고, 본인의 재무상황 및 자산관리방법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앞으로 개선시킬 수입이나 목표 등을 수치변경을 통해 적용해보고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