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고난의 주택마련에 한줄기 빛같은 땅콩집!!

작성자
전경호
등록일
2011/06/17
조회수
4396

 

 황금연휴를 맞은 주말에 올 초부터 관심있게 보았던 "두 남자의 집짓기"라는 책을 서점에서 유심히 보고 한옥과 같은 전원주택에 평소에 관심이 있던 터이기에 자연스럽게 책을 들고 그자리에서 다 읽게 되었다. 전문용어로 캐나다나 해외에서는 굉장히 보편화 되어있다는 듀플렉스 (한 필지에 두채의 집을 짓는걸 말한다) 외국에는 땅값도 우리나라만큼 비싸지 않아서 집집마다 수영장도 갖출정도로 규모가 엄청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평당 500만원은 싼 축에 속할 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하다.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제일 걱정인 부분이 당연히 비용이다.  그래서 건축가인 친구가 기자인 친구와 함께 한가정당 3억 5천만원에 집을 지었다. 실험적인 부분으로 준비를 했고 가장 매리트가 있어 보였던 것은 한달이라는 공정기간이다. 미리 자재의 틀을 조립을 해와 다시 조립만 하면 골조를 세우는데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 것이다. 또한 한달의 관리비와 공과금이 일반 아파트 사는것만큼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이유는 단열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이라고 했으며 기본골조가 나무이기에 온기가 오래 간다고 하였다.

작가가 재미있는 말을 했는데 전원주택이요? 오히려 젊을때 꼭 살아야하는 곳 아닐까요? 아파트는 오히려 거동이 불편하고 움직임이 둔해졌을때 가도 늦지 않는다는 발상이다. 정부의 8.29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전세난으로 인해서 반월세라는 용어까지 나왔다. 전세를 사느니 대출을 조금더 받아서 내집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요즘 트렌드라고 볼수가 있다.

방송에서 같은 대출을 갚더라도 자신이 평생살집을 짓는데 대출을 받은 사람들에게서는 집값이 떨어질 어두운 표정은 전혀 없었다. 해외와 같은 경우 자신의 집을 마련하기 보다는 월세로 사는걸 당연시 하면서 사는게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만 붐이 일어났다고 볼수가 있지만 일반 위성도시나 수도권 지역의 전세값이면 공기도 좋은 곳에서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수 있는 공간을 안겨줄수 있기에 더없이 아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이다. 다만, 맞벌이를 하거나 외벌이를 하는 부모님이 출퇴근이 조금 힘이 들어질것이다. 하지만 가정을 사랑한다면 조금만 부지런히 나와 움직인다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는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닐것이다. 

동탄이나 용인 위성도시에서 대규모 단지를 조성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관심이 있다면 내집마련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원하는 자신만의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집을 지어보는것은 어떨까?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갈수록 건설비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 예산에서 측정을 해서 집을 짓기에 합리적인 내집마련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생각을 바꾸면 내집이 보입니다. 각자 주택마련에 대한 신선한 충격으로 새로운 돌파구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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