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선택사항이 될 수 있지만, 노후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닥치는 일이다.
은퇴는 일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의미고, 노후는 늙은 이후를 말한다. 불행하게도 은퇴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는 곧 불안한 노후생활 더욱 길어진다는 얘기다. 노후준비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이유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노후의 기본은 '연금' - 저금리시대에서는 수익성연금(변액연금)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은 자녀 교육비와 주택대출 원리금 등으로 생활비 쓰기도 빡빡하다. 뒤늦게 노후설계를 해봐도 매월 준비해야하는 금액이 너무 커 엄두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노후설계는 젊었을때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자 정답이다.
노후설계 방법으로는 '생명보험사의 개인연금보험'을 추천한다. 생명보험사의 연금상품은 장기간 저축을 통해 연복리이자 또는 장기펀드투자를 통해 시간의 힘인 복리효과를 극대화시킬수 있으며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금도 면제를 받게되고, 무엇보다 종신연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입자는 사망시까지 평생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확실한 노후생활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연금상품은 크게 이자가 적용되는 연금보험과 펀드에 투자가 되는 변액연금으로 나뉜다. 안정성을 따진다면 연금보험상품이 좋겠지만 물가상승을 따라잡지 못하는 저금리기조가 지속되는 이상 안정성만을 따져서는 노후에 충분한 연금수령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런점에서 변액연금은 장기간 펀드에 투자가 되어 높은 수익을 바랄수 있고, 또한 원금보장과 최저수익보장도 받을 수 있어 수익성과 함께 최소한의 안정성도 담보로 잡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금수령을 바란다면 변액연금이 적합하며 특히 과도한 주택가격상승으로 내집마련에 허덕이는 현 직장인들에게 노후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은 매우 작을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변액연금의 경우에는 소액의 자금으로도 장기투자효과로 인해 충분한 연금자산을 마련할 수 있어 최근 대부분의 연금가입자들이 변액연금을 선호하는 것이다.
1순위 투자처는 건강! - 실손보험으로 대비해야
은퇴 후 가장 걱정 되는 것은 '건강'이다. 의료비는 안정된 노후생활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이런 의료비 마련을 위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은 '실손 보험' 이다. 실손 보험은 의료비 대부분을 보장해준다. 갱신형 보다는 비갱신형으로 보장기간이 긴 상품이 유리하다. 실손보험만이라도 제대로 준비되었다면 지금당장부터 발생되는 질병과 아울러노후 질병에 대한 준비는 마련된 것이다 .
노후는 제 2의 인생, 자아실현의 기회로
'돈이 많다'면 노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다. 하지만 그저 '돈만 많다'면 진정한 풍요로운 노후를 누리기 어렵다. 나를 즐겁게 할 취미와,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남아도는 시간과의 싸움을 피할 수 있다.
노후에는 젊을 때와 달리 자신의 가진 장점과 취미를 살려 새로운 일을 만들어 보자. 은퇴 이전의 일은 수입창출이 목적이었다면, 은퇴 후에는 자아실현이나 후배양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는 또다른 자기만족을 가져오고 차원 높은 노후를 즐기는 것에 보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