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내집마련, 이렇게 준비하면 된다!

작성자
박상언
등록일
2004/06/14
조회수
11412

정부가 이번에 택지지구내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격 원가 공개에 대한 기본 방침을 전용면적  25.7평이하와 초과로 분리하여 원가연동제(확률 많음)와 채권입찰제(확률 절반)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택지지구내에서 공급되는 주공아파트의 가격이 크게 낮아지고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는 중,소형아파트의 분양가격과  대형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이원화되며 평당 APT분양가격이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여타 민영대형APT 분양가격이 상승세를 띨 것으로 예측되지만, 분양가격이  자율화되어 이미 시장 가격에 반영되었으므로 대형APT 가격 상승보다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중소형APT의 청약이익이 커져 중소형APT 청약 경쟁률이 크게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내집마련 수요자들은 통장을 어떻게 사용해야 될까요?

 

사례별로 알아 보겠습니다.

 

case 1. 난 서울에서 사는데 아직 집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 네~에, 무주택 우선순위에 해당해블면  굳이 서울지역의 아파트를 분양받기보다는 참는김에 올해 한해만 더  꾸~욱 참고 기다려 보세요. 내년부터 원가연동제가 시행되어 분양가가 지금보다 20~30정도 싸지는데, 그때  장롱속에서 청약부금을 꺼내서   화성  동탄, 파주 교하,  판교 등의 중소형APT 무주택 우선순위 겨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청약 저축을 5년이상 불입했다면  청약예금으로 전환하지 말고  자격 요건을 잘 따져 청약저축으로 서울지역의 주공, 시영APT를 분양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case 2.  서울에서 오래 살았고 내집은 이미 마련한 상태입니다. 어떻게야 할까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공공택지개발지구의 대형APT 분양가격이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인기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공공택지개발지구의 대형APT 분양실익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공공택지개발지구보다 민영택지개발지구 에서 저렴하게 공급되는 대형APT를 노리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서울지역의 재건축 대형아파트 또는 수도권 지역의  민영개발 대형APT가 유리합니다. 그러나, 이미 택지가 공급된  화성 동탄, 파주 교하, 일산 풍동  등은 대형APT 분양실익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지역의 중.대형 아파트를 올해 반드시 노리셔야 합니다.

 

case 3. 전 수도권에서 사는  무주택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도권 무주택의 경우는 청약저축을 장롱에서 꺼내어 공공택지개발지구  APT 또는 해당지역에서 분양되는  주공APT를 겨냥하여 하세요. 공공택지개발지구는 지역주민에게 30% 우선 배정이 있을 뿐 아니라 무주택 우선 순위자에게는 75%가 배정되기 때문에 청약저축을 던져  맞출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공공택지개발 지구의 주공APT는 지역 주민에게 100% 우선배정되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case 4. 전  수도권에 살고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공택지개발지구의 중소형APT로 분양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주택 우선순위가 75%를  가져가기 때문에 불리하지만 지역순위 30% 우선배정에게 유리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역에서 분양되는 민영개발 대단지APT는 지역주민에게 100% 우선 배정되기 때문에 민영개발 대단지  APT의 청약이 좋습니다.

 

그러나 민영개발 APT는 분양가격이 높게 나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분양가격을 잘 따져보는 것이 좋고 또한, 이미 택지가 분양된 화성 동탄, 일산 풍동, 파주 교하 등은 대형APT의 상대적인 이익이 예상되기 때문에 중.대형평형으로  집을 늘리려거든  올해 안에 청약통장을 이지역을 청약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높은 분양가 때문에 청약통장 무용론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앞으론 택지지구내에서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원가연동제로 인해  청약통장의 인기는 다시 부활될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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