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5일 근무가
확장시행 되면서 직장인들은 어학이나 자격증 시험공부를 시작하는 등, 몸 값 올리기 열풍에 한창이죠. 확장이든 이전이든, 언제 매매시점이 찾아올지 모르는 내 점포도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건물주의 임차권을 제외하면 내 점포의 몸값은 다름아닌 권리금. 점주들이 할 수 있는 몸 값 관리, 즉 권리금 높이기 전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략하게 ‘권리금’이 뭔지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 점포매매는 임차권+영업권을 함께 양도하는 거래 입니다. ① 임차권 : 상가건물의 임대보증금 및 월세 ② 영업권 : 바닥권리 + 시설권리 + 영업권리 *바닥 권리: 위치 선점에 대한 권리 *영업 권리: 점포의 영업에 대한 권리 *시설 권리: 점포의 시설, 비품에 대한 권리 -------------------------------------------------- 쭌부장이 추천하는, 쉽게 할 수 있는 개인 점포 권리금 향상 전략 세가지는 이렇습니다. 1. 장부작성을 꼼꼼히! 점포 구입자들은 개인점포보다 프랜차이즈 점포 인수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본사의 포스시스템을 통해 해당 점포의 정확한 매출과 수익을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하게 승계하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개인 점포라도 매매시 공개할 수 있는 정확한 매출장부가 있다면, 적정 권리금을 받을 수 있고 현재 점주의 경영상 재고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2. 과도한 인테리어는 오히려 역효과. 점포가 같은 업종으로 매매가 된다고 하여도 투자한 인테리어 비용은 찾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장사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모두 소모성 비용으로 처리되니, 인테리어 비용은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청결함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배달 매출도 좋지만, 매장 단골을 확보하라! 점포 운영상, 배달은 사원관리와 운영이 어려워 매출이 높더라도 권리금에서 큰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 관례. 매장매출이 높은 경우, 승계 받는 사람이 누구든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어 동일한 매출의 점포라도 매장 매출 비율이 높은 점포가 권리금을 더 받습니다. 실제 매도사례 사례 1) 한남동의 모 커피점. 1층 35평 규모의 이 점포는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 투자비용을 절감했고, 매출 매입 장부를 정확히 기재하여 매출내역과 소비자 경향을 정확히 파악했다. 매매 시 이 장부를 공개한 것은 당연한 일. 그 결과, 매장비용 8천5백만원, 인테리어 3천만원, 기타 잡비 포함 총투자 비용 1억3천이 투자된 점포가 2억원에 매도되었다. 점포 운영수익을 제외하고도 7천 만원의 매도차익을 남긴 셈. 사례 2) 김사장이 운영하는 논현동 20평 규모의 슈퍼마켓. 1년 전, 주변에 유명 체인편의점이 입점하자 매출이 일시 하락하기 시작했다. 김사장은 더 화려한 이미지의 인테리어로 응수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업체와 균형만 맞출 수 있는 최소의 인테리어로 개인편의점 분위기를 냈고, 보다 꼼꼼한 매출장부 작성으로 물품 매입처 관리에 힘을 쏟았다. 결과 인테리어비용 2천5백만원으로 30%의 매출 상승을 기록할 수 있었고, 비슷한 규모의 체인편의점이 2~3백만원의 로열티를 안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투명한 매출장부를 가진 김사장의 개인편의점이 더 높은 권리금을 형성하게 된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