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제 행위에는 그 이유가 있다.
특히 구매의 경우 기능적 필요성에서부터 심지어는 단지 심리적 위안을 받기 위한 것까지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한다. 오히려 심리적인 면이 더 많은 구매이유가 되는 때가 많다
그렇다면 보험은 왜 가입하는 것일까?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은 아마도 ‘보험’하면 아직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보험가입과 관련된 용어들만 봐도 지인 때문에 하나 들었다(심지어 들어줬다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는 상황이다) 혹은 마치 저축 통장 계좌에 돈을 넣듯이 ‘붓는다’라는 표현이 아직도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봐서 보험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고객에게 보험가입의 필요성을 제대로 전달하고 고객에게 진정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점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고객들이 보험을 제대로 가입하는 길은 무엇일까?
보험을 통해 고객이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아마도 모두가 다 보험을 기쁜 마음으로 가입할 것이며 그리고 제대로 유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본 컬럼을 통해 그 방법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우선 한 가지 질문이 필요한 것 같다.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물론 선대로부터 물려 받거나, 복권 등으로 횡재한 경우는 배제하겠다.)
바로 그 답은 “진득히 오래 투자했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
우리 주위에는 있는지 없는지 잊고 지냈던 땅이 한 10년 있었더니 10배가 되었니 혹은 100배가 되었니 해서 부자가 된 경우나, 우량주를 가지고 장기 투자해서 몇 십배 투자 수익을 내서 부자가 된 경우를 종종 듣게 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인 이건희회장이나, 현대자동차 정몽구회장도 결국 주식 보유로 부자가 된 것 아닌가 또한 미국의 워렌 버펫, 존 템플턴 등 장기가치 투자가의 성공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주식의 경우 누구나 알고 있는 우량주식은 결국 기업가치 상승에 따라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었다. 예를 들어 20여년전에 100만원을 월마트에 투자했더라면 지금은 약50억원이 되어있을 것이며, 1990년에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에 투자했다면 약 40배, 롯데칠성 약 30배, 포스코 약8배 등 아마도 최소한 노후는 큰 걱정 없이 준비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어떤이는 만약 그때 현대전자나 대우그룹에 투자했더라면 망했을 것이라 반박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기업들은 그 당시 대기업이었으나, 부채로 이루어진 모래성과 같은 기업이었으며, 아마도 그 당시 신문들을 본다면 누구나 망해가는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욕심으로 순간적인 매매차익을 얻기 위해 정보나 모멘텀 투기를 했다가 손해를 본 경험으로 이 글에 대한 반감을 가질지도 모르겠다. 요점은 단기 주식투자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자신의 자산의 일부를 장기적으로 제대로 투자한다면 확실히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은 공감하리라 믿는다.
우리나라 개인들의 금융자산 구성의 약 60% 이상이 단기 금융상품에 집중되어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결코 이런 구조로는 부자가 될 수 없으며 앞으로 고령사회에 암울한 노후가 걱정될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 부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장기간 투자해야 한다는 전제에 공감한다면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우선은 장기간 투자하는 기간까지 생존하여 경제 활동을 하여야 한다.
만약, 사망이나 1급 장해상태로 더 이상 경제 활동을 못하게 되거나 오히려 그 동안 모아둔 돈을 평생 까먹어야 되는 상황이라면 부자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과 그리고 가족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따라서 부자 계획의 첫째가 사망보험에 대한 철저한 준비인 것이다. 아마도 그동안 보험도 많이 가입했고, 보험료도 많이 내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충분한 보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물며, 이전에 가입한 보험들도 리모델링을 적기에 받아 본 적도 드물기에 혹은 상담을 받았다 하더라도 각 보험사의 상품가입 권유만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사망보험에 대해서도 전체 자산운영 및 구성과 결부한 종합검토가 필요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최우선으로 사망 보장의 적정규모가 가족들에게 유의미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깊이있는 검토가 전제되어야 한다.
두번째로 부자가 되기 위한 장기투자를 이룰 수 있기 위한 방법은 바로 강제저축 내지는 강제투자이다. 미국의 퇴직연금(401K)이 퇴직시점까지 해약을 할 수 없는 강제규정이 있기에 단기적 자금 수요나 소비를 피해 장기투자가 가능하며 결국 노후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수 있는 제도로 정착된 것과 같이, 진정 부자가 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길 원한다면 의도적으로 강제저축, 투자를 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중도에 포기하거나 해약한다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고 했을 때 과연 순간적 자금수요나 소비욕구 때문에 그 계획을 (상품을) 깨겠는가?
바로 보험을 통한 강제저축과 강제투자로 부자가 되는 계획을 완수하는 것이다.
이제 정리해 보면,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하고 있다. 허나, 부자가 되기 위해서 순간적 욕구 충족을 억제하고 오랜기간 지속적인 투자나 저축을 통해서만이 가능하기에 지금의 단기 위주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변경시켜야 하고, 또한 그 동안에 사망이나 1급 장해로 인한 모든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보험을 통해 준비가 가능하기에 단순이 이제까지 보험을 안면에 의한 억지로 구매하는 상품을 인식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소중한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혹자는 보험을 통한 가문만들기라 명하기도 한다) 지키고 키워나갈 수 있는 계획으로 철저한 검토와 진지한 준비가 필요 할 것이다.
따라서 보험 담당자를 선정 할 때도 안면이나, 인연 혹은 리베이트 등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산 플랜을 준비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설계사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