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재테크하기 가장 좋은 날은 오늘입니다.

작성자
주효앙
등록일
2017/02/24
조회수
5451

재테크하기 가장 좋은 날은 오늘입니다.

 

 

모든 재테크는 하루라도 빨리해야 손해보지 않습니다.

 

몇 달 전 한 고객분과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그분은 잠실주공 5단지를 투자목적으로 사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세를 끼고 사는 갭 투자를 원하셨는데 재건축이 코앞에 있는 아파트의 특성상 갭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다보니 투자금에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고 향후 재건축이 될 것이라고 확신은 하나 50층 이상의 고층으로 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 기대했던 수익보다 작을 것이란 판단에 차일피일 결정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분은 투자를 미뤘고 최근 서울시에서 잠실주공 5단지의 경우 50층 고층으로 재건축이 가능하다 이야기하면서 한 달 만에 매매가는 1억에서 2억 원 정도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재테크라는 게 이렇습니다. 기회는 언제나 다가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기회가 올 때에 잡기보다는 망설이다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며 특히 재테크에 있어서는 모든 것이 내일보다 오늘이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오늘을 놓치지 않는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됩니다. 적금을 가입하더라도 하루라도 일찍 가입해야 이자를 더 받을 수 있고 보험을 가입하더라도 하루라도 일찍 가입해야 더 보험료를 줄일 수 있고 연금을 가입하더라도 하루라도 일찍 가입해야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아파트를 구입할 때도 하루라도 일찍 구입해야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보험과 연금을 살펴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했을 때 우리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위험률이 낮기 때문에 보험료는 저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험은 보편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실손특약이 현재의 실손특약보다 보장내용이나 범위 한도 모두 우수하였으며 자기부담금도 낮았습니다. 과거 암보험이 지금보다 더 많은 부분을 보장해줬고 소액암으로 구분되는 갑상선암이나 유방암과 같은 생식기암도 과거에는 일반암으로서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렇게 소비자에게 유리했던 보장 특약은 점점 축소되거나 극단적으로는 사라지는 경우도 많으며 제가 자주 강조하는 보험사 손해율 1위에 해당하는 질병후유장해 특약은 그 손해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판매하는 보험회사도 이제는 극소수이고 판매를 하더라도 간혈적으로 몇 달의 기간을 두고서 판매를 했다 안 했다를 반복하는 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엔 이러한 소비자에게 유리한 특약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손해는 미리 준비하지 못한 우리들이 그대로 감당해야할 것입니다.

 

연금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야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은 크게 시간과 가입시점의 평균수명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일찍 가입할수록 은퇴시점까지 많은 시간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 복리효과에 따른 수익 발생률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또한 평생 동안 연금이 지급되는 종신연금으로 받을 경우에는 가입 당시의 평균수명이 적용되어 연금수령액이 결정되는 만큼 일찍 가입할수록 평균수명이 낮기 때문에 더욱 많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평균수명이 80세이고 60세부터 연금을 지급받는다고 했을 때 60세 시점에 총 마련된 연금자산이 2억 원이라면 2억 원을 60세부터 80세까지의 기간인 20년으로 나누어서 매해 1천만 원씩 평생 동안 연금이 지급된다는 이야기입니다. 100세까지 살면 4억을 받게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향후 시간이 지나서 가입하게 되면 당연히 평균수명은 높아지게 되고 만약 이후 5년 뒤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그때 시점의 평균수명이 90세라면 똑같은 2억 원을 마련하여도 60세부터 90세까지 30년이라는 기간으로 나누어야 하는 만큼 받게 되는 연금액은 매해 700만 원이 채 안 되는 금액으로 받게 되어 큰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렇듯 연금의 가입에 있어서도 가장 가입하기 좋은 시점은 바로 오늘 이 순간인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제가 자주 언급드리는 수익보장형 변액연금에서 운영되는 펀드만 보더라도 최근 5년 동안의 연평균 수익률은 10.8%지만 펀드 설정일 이후 현재까지 13년 동안 발생된 연평균 수익은 40%가 넘으며 누적수익률은 553%에 달합니다. 

 

하루를 더 먼저 투자했다면 분명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확률은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이전 칼럼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맥도널드 주식이나 코카콜라 주식을 10년 투자한 것과 30년 투자한 것의 수익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며 한국밸류 10년 투자 펀드와 신영마라톤 펀드를 5년 투자한 것과 10년 투자한 것의 수익 역시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일찍 준비할수록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오랜 기간 투자할 수 있게 되고 더 오래 투자할수록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고 더 오래 투자할수록 손실이 발생될 가능성은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건강한 재테크 행복한 재테크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단 하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무조건 아무 금융상품이나 아무 보험이나 아무 아파트나 일찍 가입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이 많이 나거나 많은 연금을 받거나 보험이 저렴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시 지난 칼럼에서 말씀드렸듯이 선별된 금융상품과 아파트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같은 보장이라도 더 저렴하고 같은 금액이라도 더 좋은 보장을 해주며 같은 돈이라도 더 많이 수익이 나오고 더 많은 연금이 지급되며 같은 돈이라도 계속 매매가가 올라가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가장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고 자동으로 펀드 관리가 이뤄지고 질병후유장해 특약을 보장해주며 강남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저렴한 아파트 단지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만 준비한다면 상상 못 할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들은 매일매일 천금 같은 시간을 보내고 보내고 또 보내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귀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압니다.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지는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단순히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기회와 자산의 손해도 함께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원금대비 2배 3배 4배 5배 10배의 수익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이 똑같은 보험은 20만 원을 주고 가입할 때 우리 모두는 10만 원을 주고 가입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을 놓치지 않는다면 그리고 선별된 똑똑한 금융상품과 재테크 계획을 가지고 준비한다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위와 같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분명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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