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을 제외한다면 가장 안전한 금융상품은 무엇일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재테크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요즘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질문의 유형이 너무나 비슷해져가고 있다는 것인데 겪어본 적 없는 시대적 상황이 대다수의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여유자금이 있는데 예금은 죽어도 하기 싫고 그렇다고 다른 것을 하려니 겁이 나서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제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듣는 질문은 바로 위와 같습니다. 여러분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나요?
그 어떤 누구도 내 원금이 손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10명 중 8명은 은행의 예금 적금만으로 저축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즉 10명 중 8명은 투자는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정말 8명이 전혀 투자를 하지 않을까요? 우리들이 하는 모든 자본거래는 기본적으로 모두 투자에 해당합니다.
은행에 적금과 예금을 넣는 것도 원금 이외에 이자수익을 얻기 위한 투자에 해당하며 하물며 기본 중의 기본이라 볼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을 구입하는 것 역시 향후 가치 상승에 따른 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왜 적금과 예금 그리고 아파트 같은 부동산은 열심히 사면서 다른 투자상품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일까요? 아마도 그 이유는 금융상품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또는 위에 잠시 언급드렸듯이 원금손실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적금과 예금을 주로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은행을 믿어서일까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는 은행이 망하고 손해 보는 것을 충분히 보아왔습니다. 그래도 은행에 저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할 때에 은행을 이용하는 이유는 바로 예금자보호법 때문입니다.
예금자보호법은 은행에 저축한 자금에 대해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원금과 이자의 금액을 향후 은행이 망하더라도 국가에서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내 돈 5천만 원은 손해 볼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대다수 우리는 은행의 적금과 예금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국민들과 가깝고 오래된 금융기관이자 금융상품이기도 합니다.
부동산은 어떨까요? 이 역시 우리 국민들에게 있어 가장 필수적인 사항으로 꼽히고 가장 가깝게 실질적인 투자효과를 가르쳐준 자산에 해당합니다. 특히 아파트가 그러합니다.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70년대 이후부터 아파트를 구입한 분들은 누가 머라 해도 분명 충분한 시세차익을 얻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국민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땅값이 오르고 아파트의 건물 가치도 오르면서 부의 축적이 이루어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냥 단순히 우리 가족이 누울 곳을 찾아 힘들게 번 돈으로 집 한 채 샀을 뿐인데 투자목적에서 본다면 가만히 앉아서 큰 수익을 벌어다준 셈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아파트 한 채씩은 구입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한 가지를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파트를 오로지 현금으로 한 번에 구입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아파트를 구입할 때에 은행에서 담보대출을 받게 됩니다.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빌려서 자신의 부족한 자금과 합하여 주택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향후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여 대출이자보다 많은 수익을 가져다준 학습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들은 그렇게 주택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러한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다고 치더라도 은행은 무엇을 믿고 큰돈을 우리에게 빌려주는 것일까요? 바로 담보를 설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 주목해야 합니다. 은행이라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금융기관은 주택 처분 시 가장 우선적으로 빌려준 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근저당권을 담보로 설정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택 처분 시에 아무리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가장 우선적으로 돈을 돌려받게 되는 은행의 입장에서는 손해가 발생되기가 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바로 근저당권의 위력인 것입니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강남에 10억의 아파트가 있고 은행이 5억 원의 근저당권 담보를 잡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주인이 대출이자를 갚지 않아 근저당권 권리행사를 위해 경매에 내놓았을 때 10억 원의 아파트는 어떻게든 팔릴 것입니다. 아파트이고 수요가 있는 지역일수록 경쟁은 더 높을 것입니다.
그런데 10억 원의 아파트가 은행이 잡고 있는 근저당권 5억 원 이하로 낙찰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은행은 근저당권을 매우 좋아합니다. 은행은 담보대출을 좋아합니다. 돈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주제로 은행 예금을 제외한다면 무엇이 가장 안정적인 금융상품은 무엇일까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일까요? 아니면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일까요? 아니면 원금 보장되면서 3% 정도의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ELB일까요? 아니면 2%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국공채 투자일까요?
또 있습니다.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월세를 목적으로 상가나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신용등급이 높은 기업의 채권을 사는 것일까요? 무엇일까요?
참고로 위 언급드린 상품들은 안전한 것도 있고 위험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편적으로 자주 들어봤던 투자방법들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위에 언급된 방법들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예금을 제외한 가장 안전한 금융상품은 위에 언급된 근저당권 담보를 설정해놓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크라우드펀딩입니다.
크라우드펀딩이란 개인들이 투자한 자금을 모아 자금이 필요한 곳에 대출을 해주는 핀테크 업종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성장하고 있는 투자방법입니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많이 알지만 저는 그 가운데 부동산 개발에 투자하는 크라우드펀딩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 쿠 라우드 펀딩 중에서 근저당권 담보를 잡고서 투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은행과 같은 방법으로 담보대출을 해주고 수익을 발생시킨다는 이야기로서 투자상품의 안정성을 고려할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받쳐주지 않는 지역의 주택이나 특히 리스크가 높은 상가나 오피스텔과 같은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근저당권 담보가 설정되어있어도 안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요가 늘 받쳐주는 도심 그 가운데서도 입지적으로 뛰어난 지역에 개발되는 부동산의 경우에는 안정성을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나 해당 부동산이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거주할 목적으로 사는 주거용 부동산일 경우에는 백전백승입니다.
그럼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중에서 이런 뛰어난 입지의 주거 부동산에만 근저당권 담보를 잡고 투자하는 상품이 대한민국에 있을까요? 정답은 네 있습니다. 재테크에 발 빠른 정보를 가진 분들은 이미 이와 같은 상품을 찾아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판단할 때에는 이처럼 확실한 근저당권이라는 담보를 잡고서 투자하는 경우에는 안정적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투자상품의 예상 수익은 세후 연 10% 정도에 해당합니다.
저는 도저히 예금을 못하겠다는 분들께 이와 같은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활용해볼 것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예금을 제외하고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기대수익까지 높일 수 있다면 더 이상 고민은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