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고객 서비스도 웰빙 시대다

작성자
정혜전
등록일
2006/06/28
조회수
5449

 

웰빙의 뜻을 보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일컫는다. 2000년 이후부터 웰빙의 단어가 생기면서 모든 사회?문화 전반에 웰빙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육체와 정신이 각박해지게 되어 육체와 정신적 안정과 행복을 추구하고 자신을 돌아보자는 바람을 타고 웰빙은 더욱 많은 관심과 시대적 트렌드로서 새로운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웰빙’이란 단어가 붙으면 생동감이 있고 건강한 느낌을 준다. 웰빙 음식, 웰빙 집, 웰빙 인테리어, 웰빙 서비스…….

 

사람의 관계에서도 웰빙적이라고 한다면 왠지 더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라고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기업에서도 고객 서비스나 고객관리를 웰빙스럽게 한다면 생동감 있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과 행복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생존에 가장 중요한 산소와 같은 서비스는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웰빙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요즘의 건설사들도 이 웰빙의 바람을 타고 집을 지을 때 편한 공간, 살고 싶은 공간, 살면서 건강을 느낄 수 있는 집을 원한다는 고객 심리 흐름을 좇아 웰빙 건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설계뿐만 아니라 시공 전 과정에서 쓰이는 부품과 자재들을 친환경적 웰빙 소재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모델하우스에 들어서면서 마음이 탁 트이고 편안해지는 구조와 공간을 보면서 살고 싶고 갖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야 고민하지 않고 그 집을 선택할 것이다.

제품의 디자인, 색상, 포장, 인테리어, 서비스 시스템, 고객응대 서비스 등이 고객의 접점에서 이러한 고객 의식에 맞게 생동감과 건강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은 형식적으로 고객을 생각하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고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정보의 발달로 고객은 기업이나 서비스 직원보다 더 전문가가 되어 있으며 뛰어난 비교?분석의 눈을 가지고 있다. 웰빙 서비스란 단어로만으로는 웰빙을 줄 수 없다. 웰빙 음식이라고 쓰여 있어도 고객 입장에서 그 음식을 먹으면 건강해지고 몸에 좋은 작용을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아야 비로소 웰빙 음식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웰빙 서비스도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즐거우며 행복을 느껴야 비로소 웰빙의 단어를 떠올리며 서비스에 만족하게 된다. 사람 관계에서도 서로에게 힘을 주고 행복을 주는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즉 고객을 행복하게 해주는 연출이 필요하다.

 

▶ 우리에게 오는 고객은 무엇에 즐거워 하는가?

▶ 우리에게 오는 고객은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가?

▶ 우리에게 오는 고객은 무엇을 느끼고 싶어하는가?

▶ 우리에게 오는 고객은 무엇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가?

 

위의 사항을 생각하고 서비스 문화를 이룬다면 고객은 반드시 행복해질 것이며 다시 찾게 될 것이다. 찾을 때마다 행복한 마음이 들어 건강해진다고 느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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