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내집마련은 눈높이에 맞춰라!

작성자
김부성
등록일
2009/06/29
조회수
5661

‘눈높이 수학’, ‘눈높이 영어’는 들어봤어도 ‘눈높이투자’라는말은 다소 생소할것이다. 눈높이투자란, 말 그대로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투자를 하라는 의미다.

 

자금이 충분하지도 않은데 사람살기 좋다는 강남아파트에 목을 맨다든가, 돈이 수십~수백억원이 넘는 자산가인데도 청약통장으로 내집마련한다고 모델하우스를 들락거리는것은 모두 눈높이에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투자방법이다.

 

그런데 투자상담을 하다보면 의외로 눈높이에 맞지않는 투자처를 소개해달라거나 상당한 자본금에 맞는 투자처를 찾지못해 돈을 묵히는 분들이 많아 깜짝 놀랄때가 많다. 생각해보라! 흔히 초보자나 중급자들이 많이 찾아다니는 투자강연회에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청강을 하는만큼 보유자산의 차이도 너무나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강의주제는 미리 딱 짜여있어서 각자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가 되기보다는 두루뭉실한 강의가 되는경우가 많다. 설사 강의가 명강의라 할지라도 자신의 상황과 처지에 맞지않는 강의내용이라면 공허할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내집마련이 절실하다.

 

 

돈은 1억원도 안되는데 강남이나 용산같이 아파트값이 비싼지역에서 내집마련을 하기는 쉽지가 않은법이다. 아니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결국 자신의 눈높이가 어느정도인지와 월수입 및 향후 발생할 소득수준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어느지역, 어느단지, 몇㎡의 아파트를 목표로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과 단지에 대해 철저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해야 한다. 공부는 굳이 책상에서 책을 읽지 않아도 컴퓨터만 한 대 켜놓고 앞에서 말한 부동산정보업체 홈페이지에서 열심히 정보를 습득하면 부족하지 않을정도는 된다. 눈높이에 맞는 내집마련은 꾸준한 공부로 내공을 쌓았을때 가능하다.

 

기초지식이나 안목이 턱없이 부족한 사람들은 내집마련의 시기를 놓치기 쉽고, 주변의 말에 쉽게 휩쓸려 잘못된 판단을 하는경우가 많다. 결국 믿을것은 자신밖에 없다는 각오로 끊임없는 정보습득과 독서, 발품을 통한 현장답사등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쌓는것만이 최적의 조건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얻을수 있는 내집마련을 할수 있는것이다.

 

 

 

<2010 부동산 대폭등을 잡아라> 저자 김부성

부동산富테크연구소(www.boo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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