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코스피지수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라

작성자
이주호
등록일
2009/06/25
조회수
6188

작금의 경제상황은 IMF때와 확연히 다릅니다.

 

IMF때는 1980년대 중반부~후반부의 3저(저금리, 저유가, 저원화가치)현상에 따른 수출호경기와 1980년대 후반부~1990년대 초반 수출호경기에 따른 내수호경기 이후 몇년이 경과한뒤에는 취약한 국가경제의 후유증으로 IMF가 발병하였다고 할 수 있으며

 

작금의 경제상황은 2005년 하반기~2007년까지 조선.철강 등 재래산업 수출호경기 이후 경기연착륙을 위하여 내수를 진작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1980년대 후반부 내수호경기 직전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이러한 경제의 큰틀에서 작년 10월 비관이 극에 달하고 있을때 정부의 신뉴딜정책 등 경제살리기 정책 및 작년 12월 미국 신뉴딜정책 발표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1000포인트 아래 바닥을 찍은 후 상승 코스를 그려 현재 코스피지수는 1400포인트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증권시장에서는 자전거관련주.4대강관련주.신재생에너지관련주 등이, 올 3월 이후에는 내수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건설주.증권주.은행주 등이 장을 주도했습니다.

 

부동산시장에선 작년 말 강남권 재건축 완화, 한강변 초고층 허용,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 발표로 강남권 부동산이 선두에 나섰고 올 3월부터는 강동, 목동, 과천, 분당, 지하철9호선 라인, 경의선전철 라인 등으로 매기가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이상에서 볼때 작년 10월 이후 증권시장과 부동산시장은 과거 증권과 부동산  6개월 시차라는 틀을 깨고 거의 비슷하게 같이 움직였슴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은 부동산시장 자체만을 놓고 볼게 아니라 경제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야만 부동산시장이 보인다라고 필자는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7~8월 코스피지수가 조정기간을 거친 후 9월부터 다시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증권시장은 실물경제의 바로메타입니다.

 

올 가을부터 코스피지수가 상승 코스를 그려야만 비로소 실물경기가 살아날 것입니다.

 

실물경기는 곧 내수경기, 부동산경기를 말하구요.

 

작금의 경제상황은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이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며칠전에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확정 발표하여 경제의 돌파구를 찾을려고 합니다.

 

이러한 정책 발표로 증권시장에서 4대강관련주들이 즉각 반응을 나타냈으며 개인적으로 볼때 향후 이들 관련주들이 상승 코스를 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에 5만원권 발행, IMF 총재 "세계경제 회복후 급격한 인플레 우려" 발언, 금(金)이 향후 3년에 걸쳐 최고의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인한 인플레 불안 심리 그리고 북경올림픽 이후 우리나라는 중국경제영향권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중국 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가파른 'V자형'으로 급속히 회복될 것이란 전망 등 여러가지 상황 및 전망 등을 놓고볼때 올 하반기 경기회복이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작년 미국발 금융쇼크 이후 한국 경제회복속도가 가장 빨랐다고 하는데 최근 4대강 살리기 즉 경제 살리기 정책을 발빠르게 내놓은 점 등을 보아 향후 경제는 희망적입니다.

 

올 가을부터 실물(부동산)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면 작년 말부터 선두로 나선 강남권 부동산보다 대중성이 있는 중산층 부동산 예를들면 노도강(노원구, 도봉구, 강북부) 부동산 등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실물경기 회복은 작년 말 강남권(정책) 부동산경기보다 대중성 부동산경기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작년 말에 "강남권 재건축 때를 만나다" "용을 쓰는 용인 용틀임 할까?"란 말로 강남권 및 경부라인 부동산 가격 바닥론을 외쳤지만 지금 상황에선 대중성있는 중산층 부동산 바닥론을 외치고 싶군요.

 

얼마전에 2020년 광역도시계획에서 서남부, 동북부 집중 개발을 발표했고 서남권 르네상스, 동북권 르네상스 등 서울 및 수도권 소외지역 개발 정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1990년대~2000년대 중반부까지 양극화시대에선 강남권 부동산이 우위였지만 2000년대 중반부 이후 대한민국이 선진화로 가기 위해선 균형발전이 필수적이며 균형발전은 곧 소외된 지역, 중산층 부동산의 부상을 말합니다. 

 

때마침 최근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발표 즉 소외된 지역 개발 정책이 나왔는데 이들 발표에 힘입어 이들 지역 부동산이 즉각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실물경기의 바로메타는 증권시장입니다.

 

코스피지수(특히 건설, 증권, 금융 등 내수관련주)가 상승곡선을 그리면 실물.내수.부동산경기도 살아날 것 입니다.

 

코스피지수의 흐름을 예의주시하여 올 가을 부동산 투자를 미리 대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4대강 살리기 정책관련주들은 올 여름 증권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도 있습니다.

 

개발 및 교통 호재가 있는 지하철9호선 라인, 경의선전철 라인,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개통, 서남권 르네상스, 동북권 르네상스 등 선도부동산 또한 올 가을 전인 올 여름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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