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애초 철길따라 도시가 발전되었습니다.
철길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은 교통의 요충지이구요.
국내 유통업계의 최강자 롯데백화점은 철길(국철, 전철) 요충지를 선점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철 영등포역, 청량리역 및 전철 을지로입구역, 잠실역, 분당선 한티역(강남점), 노원역 등 핵의 입지에 롯데백화점이 위치해 있는게 이를 잘 말해주고 있네요.
이러한 경우를 보더라도 롯데는 재벌급 디벨로퍼로 손색이 없습니다.
서울 도시발전의 애초 철길이자 서울 동북부 교통요충지인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 청량리역 일대도 이제는 민자역사, 균형발전촉진지구, 재정비촉진지구, 뉴타운으로 환골탈태할 계획입니다.
청량리는 서울 5대 부도심(신촌, 영등포, 강남, 잠실, 청량리) 중의 하나이고 서울역, 강남역과 함께 대심도 노선안 더블역세권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향후 경춘선 전철 개통과 함께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청계천복원사업에서 시작된 강북개발이 한강르네상스, 남산르네상스, 세운상가.동대문운동장 재개발, 청량리역.성북역 일대 개발, 상.중계.창동 라인으로 이어져 그동안 낙후된 동북부 지역의 대세를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 개발축이 종전 경부축에서 서남부와 동북부로 전환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로 수도권 동북부(의정부시, 남양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가평군)를 배후로 두고있는 서울 동북부 지역의 발전도 당연히 따르게 됩니다.
우리나라 신도시(택지개발지구) 개발은 1980년 12월 31일 택지개발촉진법 제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택지개발촉진법 제정 이후 서울 대표 빅3 택지개발지구(개포, 목동, 상.중계)가 1980년대에 탄생하였습니다.
1980년대에 차례로 대치동(개포택지개발지구/81.4.11 지구 지정), 목동(목동택지개발지구/83.6.28 지구 지정), 상.중계동(상.중계택지개발지구/85.4.10 지구 지정) 아파트가 분양되었는데 이 3개 지구 모두다 비교적 분양이 잘 되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 당시 분양할때만 하더라도 오늘날처럼 강남(대치, 목동).북(상.중계) 아파트 시세가 현격하게 차이가 난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2000년대 중반까지 상.중계지구가 소외된건
첫째로 1990년대 초반 분당, 일산신도시 건설로 분당, 일산신도시가 위치해 있는 동남부, 서북부 위주로 개발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상.중계지구 일대가 위치한 동북부가 개발에서 소외되었고
둘째로 1990년대부터 불어닥친 국가경제의 취약으로 양극화 현상이 초래하기 시작하였는데 부동산시장에서도 강남,북 양극화 현상으로 강북 상.중계지구가 극심한 양극화에 시달렸으며
셋째로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망의 미비로 극심한 교통 체증에 시달린 것으로 기인됩니다.
그러나 2005년 하반기부터의 조선, 철강 등 재래산업 경제 대세로 2007년에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국가경제가 대세를 맞아 중산층의 삶의 질이 두터워졌고
2009년 고액권 지폐 발행 예정으로 인플레 심리가 야기되었으며
2006년 말 경원선전철, 2007년 말 수도권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도심으로의 교통 진입이 원활해짐에 따라 비로소 상.중계지구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도권 동북부, 서남부가 집중 개발된다고 하니 수도권 동북부를 배후로 둔 서울 동북부 중심 주거지역 상.중계지구의 장래 발전이 더욱더 희망적입니다.
최근 서울 3대 뉴타운 중 하나인 은평뉴타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있는데 필자의 눈에는 왠지 지리적으로 지하철3호선 지축 철도차량기지 인근 은평뉴타운과 지하철4호선 창동 철도차량기지 인근 상.중계 택지개발지구가 유사해 보입니다.
서울 강북 대표 주거지역으로 좌청룡 은평뉴타운, 우백호 상.중계지구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애초 지하철3호선 지축역을 연장하여 일산신도시, 화정신도시가 들어섰습니다.
지하철4호선 당고개역을 연장하여 진접택지개발지구(면적 62만 2000평)가, 인근에 별내신도시가 들어섭니다.
별내신도시는 경기 동북권에 조성되는 첫 신도시인데 면적 154만평, 신도시 중앙에 수도권외곽순환도로가 관통하고 경춘선이 지나가며 별내역은 2012년에 개통되며 지하철8호선과 연결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외곽순환도로가 수도권 서북부엔 고양시 화정, 행신택지개발지구로 동북부엔 별내신도시로 통과하는군요.
교통면에서 따져볼때 화정지구(면적 61만 5740평)와 별내신도시는 비슷한 여건에 있습니다.
오늘날 화정지구의 발전을 볼때 별내신도시, 진접택지개발지구의 미래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제대로된 신도시가 될려면 아주 오랜 세월이 경과하여야 겠지요.
상.중계지구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 체증이 해소되었고 향후 수도권 동북부 집중 개발 정책으로 훌륭한 배후지를 두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노원(중계동)의 최대 장점은 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동과 함께 서울 빅3 학군이라는 점입니다.
삭막한 도시에 사는 도시민들은 물을 끼고있는 지역을 선호하는 편인데 중랑천 물줄기를 끼고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참고로 서울 주요 주거지는 천(강남구 대치동은 탄천, 양천구 목동은 안양천)을 끼고 있습니다.
재벌급 디벨로퍼 롯데백화점은 일찌감치 노원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네요.
창동차량기지.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후적지 개발, 노원구 아파트 전체의 리모델링 바람, 창동 민자역사, 인근 지하철7호 의정부시 장암역 일대에 롯데 스파휴양.레져단지가 대규모로 조성되는 등 노원구 일대엔 개발 호재가 가득합니다.
그외 금정~과천~양재~강남~청량리~창동 또는 상계~의정부를 잇는 대심도 고속철도 C노선안, 인근 도봉구엔 법조타운(북부지방법원, 검찰청사).강북예술의전당 등 개발 호재가 있네요.
강북개발 대세를 맞아 용산~한강르네상스~남산르네상스~세운상가.동대문운동장 재개발~청량리역~성북역~상.중계.창동을 잇는 서울 동북부 라인이 천지개벽할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수도권 동북부 집중개발을 배후에 둔 서울 동북부 중심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는 현재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향후 엄청난 변모가 예견되며 이 일대 발전과 함께 이 일대 부동산 역시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서울 동북부 주거 중심지는 물론 상.중계.창동 일대입니다.
개발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다는 말처럼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발표에 따라 종전 경부 위주의 수도권 개발축이 서남부, 동북부 집중개발로 바뀌게 됩니다.
거기에 발맞춰 수도권 동북부를 배후에 둔 서울 동북부도 물론 집중적으로 개발될 것입니다.
서울 동북부 그 중심에 청량리, 노원구 도봉구 상.중계.창동지구 일대가 서 있습니다.
서울 동북부를 예의주시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