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식투자 결정시 필요한 몇 가지 지표

작성자
서기수
등록일
2010/01/28
조회수
7992

일반인들이 주식에 투자할 때 해당 주식의 주가수준이나 투자가치를 판단하는 지표에는 몇 가지가 있다. 이러한 지표들은 신문기사나 인터넷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본적인 몇 가지 지표는 챙겨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1. PER,PBR,PSR을 확인하자.

 

우리가 주식에 투자할 때 자주 접하는 지표가 바로 PER(Price Earning Ratio),PBR(price book asset ratio),PSR(price sales ratio) 이다.

주식에 투자할 때 알아야 할 지표들은 굉장히 많다. 그 중에서 어떤 지표들이 유용하고 투자 시 활용가치가 높은지는 딱히 정답은 없다. 다만 이 정도의 지표들 정도는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납득할 만한 투자가 되기 때문에 챙겨 보자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주식에 투자를 한다고 한다면 해당 회사의 재무제표 정도는 봐야 하겠다.

이 지표들은 재무제표에 근거한 수치들로서 주가가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 알아 보는 것이다.

 

먼저 PER은 주가 순이익 비율이라고 하는데 공식은  "PER= 주가 / 주당순이익" 이다.

예를 들면 당기 순 이익 50억 원이고 발행 주수가 1000만주인 기업에 주가가 5000원이라면

PER= 5000원 / 500(= 50억 원/1000만주)=10이 된다.

 

즉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10배로 형성 되어있다는 결과로 보면 된다.

 

하지만 산업별 기업별 특성에 따라 각각의 적정 PER가 다르게 형성 되어있어서 절대 수치로 기업간에 비교하는 것은 안되고 주당 순이익이 어디 까지나 과거의 수치이기 때문에 무조건 PER 등의 지표만 보고 맹목적으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PSR은 주가 매출액 비율이라고 해서 “PSR= 주가/ 주당 매출액” 이다.

역시 이것도 주가가 매출액에 비해 어떻게 형성되어있는가를 판단 하려 하는 지표이다.

PBR은 “PBR= 주가/ 주당 순자산”으로 주가 순 자산비율이라고 한다.  

순자산이라는 것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에서 부채(타인자본)을 뺀 나머지 즉 주주의 자기자본 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순자산에 대한 주가의 평가를 하는 지표이다.

 


 

거듭 당부하지만 무조건 수치가 크다고 좋은 것이고 작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적당한 업종이나 전체 상장주식의 평균치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고 향후의 해당 지표의 수준을 예상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

 

신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러한 지표들에 대해서 뉴스가 나오고 발표가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투자 관점 중에서 하나의 요소로 삼도록 하자.

 

 

2. 해당 회사의 영업이익의 흐름을 살펴보자.

 

흔히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 투자 고려대상 회사의 재무제표를 볼 때 덜컥 ‘당기순이익’을 먼저 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당기순이익의 흐름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특히 투자하기 전년도의 당기순이익이 급격하게 올라갔다면 더할 나위 없는 호재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업 특히 주식회사라는 주체의 목적은 영리를 추구하는 것이고 이왕이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영리추구가 되어야 하는데 엄한 지방의 공장부지를 매각했다거나 보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매각하거나 갑작스런 구조조정으로 인건비가 덜 들어갔다거나 하는 영업외 수익의 증가나 영업외비용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그 의미가 크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제조나 매출 활동으로 인한 이익의 창출을 알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영업을 통한 이익 즉,영업이익의 꾸준한 증가세가 가장 바람직한 기업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따라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회사의 최근 5개년 간의 영업이익을 살펴보고 얼마나 시장의 흐름과 무관하게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변함없이 영업이익이 났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3. 상승장 하락장에 맞는 베타종목을 고르자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할 때 가끔 우리는 ‘베타’라는 지표를 보게 된다. 생소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듯하고 베타값에 대한 개념을 잘 몰라서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그 동안 눈 여겨 보지 않아서 그렇지 ‘베타값’에 대한 신문기사나 정보는 꽤 많이 알려지고 있다.

 

증권 베타 값은 당해 유가증권품목의 가격, 수익률과 시장전체의 가격, 수익률이 어느 만큼 연동하여 움직이는지를 예측하는 위험지표이다.

개별 종목이 증권시장 전체의 움직임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가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보면 되는데 예를 들어, 베타 값이 1. 5인 주식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종합주가지수 혹은 벤치마크 수익률이 1% 상승한다면 그 값은 1. 5% 상승한다고 볼 수 있으며, 베타 값이 1인 주식은 종합주가지수가 1% 상승한다면 그 값은 1% 상승한다고 볼 수 있다.

 

베타값이 0. 5인 주식은 종합주가지수가 1%상승한다면 그 값은 0. 5% 상승하는 반면 지수가 1% 내릴 때 그 값은 0. 5%밖에 하락하지 않아 경기변동에 둔감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해당 종목은 상대적으로 '경기 방어주'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처럼 베타값을 이용하면 상승기와 하락기에 적절한 탄력을 지닌 투자종목을 선택하는 등 효율적으로 주식을 고르고 운용할 수가 있겠다.

즉 주식시장이 상승세에 있으면 고베타 종목을 골라서 투자한다면 시장의 수익률보다 월등히 높은 투자 수익률을 거둘 수가 있겠고 시장이 하락 내지는 조정장 이라면 저 베타 종목을 매수해서 일시적인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이 바람직한 베타값 활용전략이라고 보여진다.

 

 

 

 

 

 

《재테크 선수촌》 저자  서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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