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이후 기준금리가 2%로 유지되면서 사상 최저금리 상태가 지속 중이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은행에서 이자수익은 당분간 큰 기대는 하기가 어려운 상태이다. 부동산도 예전 같지 않고 주식이나 펀드 쪽을 생각하자니 지난해의 상승폭도 크고, 거래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수급상태가 좋지 않아 투자하기가 불안 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 매년 20만원을 이자로 받고, 채권을 팔지 않고 만기까지 가지고 간다면 60만원이 이자소득을 얻는다. 그런데 채권금리가 2%에서 3%로 상승했는데, 은행의 이자는 2%로 채권이자보다 1%P낮다. 이럴 때 은행

2009년 주식이나 펀드의 수익률도 좋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고수익 상품이 바로 옵션부사채였다. 주식과 관련된 옵션이 붙어있어서 옵션부사채라고 하는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이 그것으로 지난해 10월까지 2조원이 넘게 발행되었다.
채권의 확정이자와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어있어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채권을 이해한다면 틈새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거나 절세를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가 있다.
채권도 자산 관리하는 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상품이다.
특히 부자들에게는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며, 일반인들도 주택과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한번쯤은 거래하게 되는 상품이다. 채권은 정부·공공단체·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며, 투자자에게 돈을 빌리는 증표로 발행하는 증서로서 얼마의 이자를 주겠다고 약속한 증권을 말한다. 채권은 여러 형태로 분류 할 수 있지만 누가 발행했는지 발행주체에 따라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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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채권 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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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채권이 매수일로부터 만기 원금 상환일까지의 기간 *표면금리: 채권에 대해서 1년 동안 지급하는 이자율 *과표: 채권을 중간에 매도나 상환 시 채권 보유자가 실제 보유한 기간 동안 발생한 이자에 대해 세금을 부담하게 되는데 그때의 기준이 되는 소득 *수익률: 만기일까지 채권을 보유할 경우 1년당 전체 수익의 투자원본에 대한 비율 |
#옵션부사채, 채권의 확정이자와 주가상승으로 자본차익도 챙긴다!
옵션(전환, 교환, 신주인수권을 받을 수 있는 권리)을 채권에 덧붙여 발행자가 발행을 하면 매수자는 그 채권을 시장에서 매수를 하고, 만기까지 보유하여 채권이자를 받거나 일정조건을 충족한 옵션을 행사하여 주식으로 교부 받아 주주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전환사채(CB)란 사채권자에게 발행 후 일정기간 내에 정해진 가격(전환가액)으로 보유한 사채권을 발행회사의 신주로 전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전환권)가 부여된 사채를 말한다.
전환사채의 특징은 주식전환 전에는 채권으로서의 원금 및 이자가 지급되며, 주가가 상승할 경우 전환 청구하여 주가상승 이익을 향유할 수 있는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채권이다. 전환사채 소지자가 전환청구를 할 경우, 발행회사 입장에서는 자기자본이 증가하게 되어 부채비율이 하락하게 된다. 기업이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이유는 회사채보다 낮은 이자를 지급하여 발행비용을 절감하는데 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란 사채권자에게 발행 후 일정기간 내에 정해진 가격(신주인수권 행사가액)으로 발행회사의 신주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말한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특징은 주식전환 전에는 채권으로서의 원금 및 이자가 지급되며, 주가가 상승할 경우 신주인수권을 행사하여 주가상승 이익을 향유할 수 있는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주식관련사채이다.
올해 인기를 모았던 상품 중 하나가 바로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로 신주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표창하는 신주인수권증권을 채권에서 따로 분리하여 양도할 수 있는 형태의 신주인수권부사채이다. 지난 4월 1일 발행한 기아차 BW의 경우, 연 1%이자율에 6,880원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분리형 BW를 발행했다.
발행 후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고, 덩달아 4월1일 2,890원하던 BW가격도 12월 30일 기준 13,400원으로 치솟아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반면 발행 후 주가가 하락한 경우 손실을 입을 수 있으므로 관련된 주식의 향후 전망을 반드시 확인한 후 가입결정을 해야 한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로 지난 2월 이후 동결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당분간 금융완화 기조를 유지할 뜻을 밝힘으로써 기준금리 인상은 올해 1사분기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기준금리는 동결하고 있는데, 시중의 금리는 왜 오르는 것일까? 금리가 결정되는 요소는 GDP성장률,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