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평범한 사람들의 ‘10억 비법’

작성자
김수미
등록일
2010/01/13
조회수
37558

주변에 ‘10억’만든 평범한 샐러리맨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10억의 꿈을 이루게 되었는지’ 두 사람의 사연을 살펴보겠습니다.  

 

월셋방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부동산만 3채인 곽00. 그가 가진 행운이라면 금융기관이라는 좋은 직장을 다닌다는 것 하나뿐. 외벌이 가장입니다. 500만원의 월셋방에서 시작했지만 신혼 초에는 알뜰히 저축만 했습니다. 다행히 처음부터 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모아둔 종자돈으로 대출을 통해 결혼 5년 만에 집을 살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집을 사기 위해 근 6개월이나 다리품을 팔며 돌아다니고 연구했다는 점입니다. 그는 누구나 다 아는 강남에 13년 전에 집을 사서 아직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5배나 올라 있으며 저평가된 재개발지역에 집도 2채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아직도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 자신의 투자 경험을 통해 지금은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저 평가 된 부동산을 사서 지속적으로 재산을 늘리고 있습니다.


전세 3500만원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10억 모은 이00. 결혼 11년 차인 그는 맞벌이를 해 준 아내의 덕을 톡톡히 본 경우입니다. IMF 이후라 전세 값이 무지 싸, 집에서 3500만원의 전세금 보조를 받고 시작했지만 3년 동안은 저축 보다는 소비에 더 관심이 높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집을 사는 친구들을 보고 갑자기 불안해진 아내가 무리해서라도 집을 사자고 했죠. 맞벌이부부이기에 대출을 갚기가 쉬울 것 같았기 때문에 이씨는 아내의 말에 ‘NO’라 하지 않고 아내에게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그는 분당에 집을 샀고 몇 년 전에는 집을 팔고 과천의 재건축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대출이자가 버겁지만 그 만큼 씀씀이는 줄고 자산은 늘어난다고 합니다. 10평 남짓의 허름한 아파트에서 남들이 누리는 깨끗한 집과 넓은 집을 누리지 못하지만 기대이상으로 오른 집값을 생각하면 매우 행복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사례를 보고 좋은 직장, 많은 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고 반발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10억 부자들은 처음에는 돈이 없었습니다. 3가지 공통점만 있습니다.

 

첫째, 종자돈 마련은 기본. 성실하지 못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 어려운가 봅니다. 기본적으로 종자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둘째, 남보다 빠른 투자. 종자돈이 크든 작든 투자를 빨리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젊음의 무기로 투자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셋째, 끊임없는 투자. 투자로 성공을 하게 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들은 한 번의 투자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재산 증식 기회를 늘려갑니다. 이것이 평범함 샐러리맨이 10억 부자가 된 비결이 아닐까요?

 

대다수 사람들은 자녀 교육 문제로 이사 가기를 꺼리거나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실제 필자도 사람들에게 투자를 권하면 사람들은 편안하게 살 수 있으면서도 가격이 싸서 향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주택을 원합니다. 그래서 다소 불편한 투자처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투자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떤 곳에서 돈을 벌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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