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점점 다양해지고 커지는 펀드 상품

작성자
소인호
등록일
2006/03/15
조회수
7710

  최근의 금융시장은 금융기관의 업무 확대와 규제 완화, 새로운 제도와 상품도입, 많은 변수의 영향, 외국금융기관의 국내진출 등으로 점점 복잡해지고 금융상품 또한 이에 따라 전문화, 다양화되고 있다. 저금리의 지속과 급속한 고령화, 금융시장의 복잡화와 금융상품의 진화 및 다양화, 그리고 개인의 금융자산 비중의 증대는 개인들이 직접 주식, 채권 그리고 부동산에 투자하기에 자금의 규모와 전문성에서 상당히 어렵다.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의한 간접투자재산의 운용대상에 따른 분류로는 증권간접투자형, 파생상품간접투자형, 부동산간접투자형, 실물간접투자형, 단기금융간접투자형(MMF), 재간접투자형, 특별자산간접투자형으로 나눈다.

 

 

 

 

 

 간접투자기구 구조에 따른 분류로는 수익증권 형태로 발행되는 계약형과 주식 형태로 발행되는 회사형이 있다.  운용대상 유가증권의 발행 지역에 따른 분류로는 국내법인이 발행한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국내유가증권 투자형, 외국법인이 발행한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해외유가증권 투자형, 국내 및 외국법인이 발생한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국내외유가증권 투자형이 있다. 펀드설정 모집방식에 따라 공모형, 사모형이 있다.

 

  운용대상 투자증권 등의 종류 및 편입비율에 따라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주식형, 주식은 포함되지 아니하고 채권에 60% 이상을 투자하는 채권형, 주식형 또는 채권형에 속하지 않는 상품으로 주식에 50% 이상 투자하는 주식혼합형과 채권에 50% 이상 투자하는 채권혼합형이 있다.

 

  환매가능 여부에 따라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과 환매가 금지되어 있는 폐쇄형으로 나눈다. 개방형은 환매수수료 징수기간에 따라 6개월 미만에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는 단기형, 9개월 미만에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는 중기형, 1년 미만에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는 장기형이 있다.

 

  징수기간에 따라서는 단기형, 중기형, 장기형 펀드로 나눌 수 있다.

 

  펀드의 추가설정 여부에 따라 기존 펀드에 추가 설정과 판매가 가능한 추가형 펀드와 기존 펀드에 상환일까지 추가설정과 판매 및 환매가 불가한 단위형 펀드로 나눈다.

 

  금융시장에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첫 번째는 작년부터 붐이 일고 있는 적립식 투자, 변액보험, 배당투자, 가치투자, 장기투자 등 투자문화의 변화가 그것이고, 두 번째는 간접투자 시장의 투명성 강화로 인한 투자자의 신뢰회복이다. 세 번째는 간접투자 대상의 다양화로 헤지펀드 투자, 부동산투자, 선박투자, 파생결합투자, 실물자산투자, 연예산업과 SOC투자, PEF 등과 같은 대안투자(Alternative Investment)의 활성화다.

 

  현재 펀드로 대변되는 간접투자시장 규모가 200조 원을 넘어서고 있는데 1,100조 원의 개인 금융자산 중 아직까지 간접투자 시장에 투자된 자금은 5.5%인 60조 원에 불과해 앞으로도 간접투자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간접투자는 2004년부터 파생상품과 부동산펀드, 재간접 펀드로 설정잔액이 소폭 증가하고 있으며 적립식 펀드로 대변되는 증권간접투자잔액과 MMF의 설정잔액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 저 서 안 내 >

         왕초보를 위한 펀드투자 특강
                           미래지식 | 반상옥, 소인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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