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에 보관료물리는 시대 다가온다 해결책은?
일본의 마이너스금리가 전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일본중앙은행에서는 마이너스 1%까지 추가인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스위스와 스웨덴 덴마크는 이미 오래전부터 마이너스금리를 시행해왔고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마저 12월의 금리인상이 실수였음을 인정하는 발언을 하면서 빠른시간내 미국이 마이너스금리를 단행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공교롭게도 대다수 선진국은 현재 제로금리수준의 초저금리를 오랜기간 유지하고 있고 그중 마이너스금리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은 경제가 가장 부유한 국민들이 잘사는 대표적인 국가들에 해당합니다.
마이너스금리는 독일에서 활동한 경제학자 실비오 게젤의 이론에서 그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파의 거목인 케인즈와 잦은 설전을 벌였던 게젤의 마이너스금리에 대한 이론은 지속가능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화폐의 위치가 수익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닌 오히려 마이너스수익을 발생시켜야하는 역이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이론을 펼칩니다.
즉 금리가 높을 경우 그리고 점점 높아질수록 사람들은 자금을 사용하지 않고 저축을 지향하게 되는 만큼 시장에 돈이 돌지 않게 되고 가계도 기업도 대출을 받지 않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기업은 돈을 못벌고 기업이 돈을 못벌면 가계도 돈을 못벌고 국가도 세금을 걷기 어려워 경제가 마비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금리를 낮추고 낮춰 특히 마이너스금리라는 혁신적인 제도를 도입할때에 사람들은 저축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임을 알게 되므로 돈을 쓸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시장에는 돈이 돌고 돌아 상품판매가 넘쳐나고 실물자산의 가치가 증가하고 기업의 소득이 높아지면서 가계와 국가의 소득역시 증가할수 밖에 없는 선순환이 발생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젤은 스탬프화폐라는 제도를 통해 화폐에 명시된 발행시기에 맞춰 비례적으로 화폐사용순간 화폐의 가치를 줄이는 방식을 채택하자고 하였으나 이러한 당시의 주장이 2016년에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아니러니한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게젤이론에 부합하듯이 실제 주요 북유럽의 경제대국이자 사회주의 국가들이 대부분 마이너스금리를 적용 또는 적용을 고려중에 있으며 오랜 마이너스금리적용에 따른 경제활성효과가 나타나는 중입니다.
일본역시 30년이 넘는 장기간의 경제잠식을 이겨낼수 있는 최후의 수단으로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마이너스금리를 단행하였고 전세계는 그 결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마이너스금리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이유는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상황속에 여생을 보내게 될 것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단순한 저금리만을 이야기해서는 안되는 시대입니다. 과거처럼 통화량을 많이 풀어서 화폐가치가 하락한 각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수출수입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서 경쟁해서 발생한 결과물이 아닌것은 그렇다면 실물자산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국가경제역시 좋아져야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반증하는 결과입니다.
즉 과거처럼 이제는 그냥 돈을 풀어서도 잡을수 없는 만성적인 저성장체질이 고착화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시장에 돈이 흐르지 않는 동맥경화를 풀기 위해서는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 즉 저금리를 넘어선 마이너스금리시대가 열릴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느정도로 버틸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순간이 매우 빠르게 다가올것이라 생각하며 이와 같은 저금리구조상에서 장기적인 수익발생을 위해서는 현존하는 금융상품중 단기목적이 아닌 장기적인 목적에서 꾸준한 고금리를 지급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금융상품이 요구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상품이 어디를 봐도 찾기 어렵다고 하지만 실제 찾아보면 존재하고 있으며 그러한 상품이 있으면 우리는 마이너스금리가 오더라도 저축을 이유로 보관료를 내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몇배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아 그와 같은 시대상황에서도 저축을 통한 이자수입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향후 내가 받은 급여에서 월100만원을 은행에 저축하려합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은행에서 나에게 1년에 1만원씩 이자를 주었는데 이제는 내가 은행에 1만원을 보관료로 내야해서 1년뒤에 99만원을 돌려받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과거 가입한 평생 고금리를 지급받는 저축통장때문에 나는 지금도 그 통장에 100만원을 저축하면 3만원이상의 이자가 붙어 1년뒤 103만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이미 우리 시중은행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적금상품의 이자는 연 1.9%입니다. 가장 높은 금리가 이런것이지 평균으로는 연 1.3%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중요한건 이와 같은 고금리 상품도 가입할수 있는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재테크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여러분이 쫒았고 우리들이 쫒았던 주식과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었는지 불려주었는지 말입니다.
재테크는 단순해야합니다. 이해하기 쉬워야하고 무엇보다 꾸준해야합니다. 그런데 투자는 꾸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