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되는 이야기중 하나가 한국판 양적완화입니다. 양적완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일텐데요 우선 가까운 일본이 수년째 하고 있는 아베노믹스가 바로 양적완화입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장에 돈을 푼다는 뜻입니다.
시장에 돈을 풀어 돈이 돌고 돌아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인데 좀 더 쉽게 말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저금리로 대출을 쉽게 허용함에 따라 각 가계에서도 돈을 빌리고 회사에서도 돈을 빌려서 쓰고 쓰고 투자하여서 시장이 활성화되고 기업이 성장해서 월급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국가의 세금이 늘어나 국가경제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라는 것이 양적완화의 목적이자 이유입니다.
지난 총선때 새누리당의 필승 공약이었으나 공천후유증으로 인해 이러한 경제정책이나 이슈들이 사라진 선거가 치뤄지게되었고 결과적으로 경제민주화를 기치로 내걸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게 되었죠
정치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실제 올해 2월에 한국은행에서는 올해안에 2번의 기준금리인하가 있을것이다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죠 청와대에서 입김을 불고 여러 주변압력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역시 왜 금리를 내리고 싶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미국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지난 12월에 2년간 질질 끌었던 기준금리인상을 전격 수용하면서 양적완화시대를 종료하고 금리인상의 시대로 전환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같은 시기 유럽과 일본을 비롯한 대다수 선진국들이 자국보호무역을 이유로 마이너스금리까지 결단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양적완화시대에 미국이 다른 방향을 선택한 것입니다.
당시 미국은 양적완화를 종료한 이유로 이제 우리경제는 힘을 얻었다 금융위기는 사라졌고 경제성장은 본궤도에 진입하였다 더이상 양적완화를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였지만 실제 지난 금리인상으로부터 4개월이 흐른지금 미국의 사정은 그때와는 사뭇다릅니다.
우선 지난 3월에 기준금리인상이 가시화될것이라 여겨졌던 시장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기준금리는 동결되면서 시장의 분위기는 급격하게 냉랭해졌습니다.
다들 달러가 강세로 변할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달러투자하기가 열풍을 불었지만 그러한 전략이 수정을 피할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4월까지 기준금리는 동결되었고 5월의 기준금리도 동결될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중요한 것은 미연방은행의 옐런의장이 기자회견을 가지는 6월이 변수인데 시장의 분위기는 매우 차갑습니다.
자신의 선택이 틀렸음을 인정해야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형편없다는 것입니다.
실제 미국은 자국 경제성장률이 정상화되는데 필요한 최소 경제성장률을 2%이상으로 보고 있지만 금번에 발표된 경제성장률은 0.5%로 작년 동기간 기준인 1.4%보다도 한참을 못미친 오히려 반의 반토막이 난 치명적인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였을까요? 미국은 자신들의 금리인상에 대한 이유로 완전취업률에 근접한 수치가 나왔음을 주장합니다.
실제 미국의 고용률은 꾸준하게 증가하며 안정세를 보여왔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고용률이 아니라 임금의 인상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고용률이 아무리 올라도 급여가 오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 대선의 핵심 이슈공약이 바로 최소시급 19000원 시대가 오느냐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최소시급이 가장 높은 국가는 오스트레일리아로 호주입니다. 약 18000원정도의 시급을 가지는 호주를 넘어서는 최소시급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의 최소시급은 약 1만원에서 1만2천원정도로 솔직히 유럽 선진국과 비교하여도 매우 낮은 편입니다.
그만큼 미국의 임금수준이 국가 경제력이 비해 매우 낮다는 의미이고 그러한 저변에는 고용율인상과 달리 회사의 매출실적과 전반적인 성장률에 있어서 뒷받침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옐런의장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계획에서 크게 벗어나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지난 12월에 결정한 기준금리인상에 대한 시나리오가 큰 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미 안팍으로 미국의 주요인사들과 전문가들은 미국역시 보호무역조치로서 기준금리인하로 방향을 선회해야하며 해외 선진국들과 같은 선에서 경쟁해야하고 더나아가서는 양적완화와 마이너스금리까지 검토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요? 그동안 미국이 기준금리인상을 하면 어떡하지하며 노심초사하고 있던 한국은행에서는 이보다 좋은 환경이 없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정부정책대로 금리인하를 초래하기가 매우 버거울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겠지만 미국이 기준금리인상이 아닌 지금과 같은 동결 아니 더 나아가 인하로 탈바꿈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기준금리인하는 백프로 실현됩니다.
양적완화는 야당의 역할에 따라 실현될수도 불가능할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침체와 조선업에서 부터 시작된 기업위기는 양적완화에 힘을 보태줄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경제이야기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경제적 상황과 배경을 이해함으로 인해 여러분의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해보시라고 이와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지속적인 금리인하와 제로금리를 넘어서 마이너스금리까지 이어지는 경제환경속에서 우리가 선택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달러에 투자해야할까요? 아니면 주식에 투자해야할까요? 참고로 주식은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세계화의 추세는 안전자산중시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각국의 주식이 양적완화에 따른 돈풀기로 버블이라는 공감대가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갈수록 변동성이 강화되는 시장환경속에 주식은 많은 사람들이 쫒기 보다는 외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금리가 인하되면 무조건 주식이 오른다는 공식은 이제 버려야합니다. 물론 일부 오르는 주식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주식을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보편적인 세계화추세로 가늠컨데 금리가 높은 국가로 자금이 이동될 확률이 높습니다. 주로 금리가 높은 이머징시장으로 자금이 이동될 확률이 높고 그건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대한민국의 금리는 선진국대비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국가로 돈이 모일때 일어나는 일은 투자가 활성화되고 부동산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다만 분명히 알아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동산이라고 무조건 다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부동산은 오를곳만 오릅니다. 지금 열심히 엄청 많이 집중해서 지어지고 지어질 예정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곳은 오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들어가서 살고 싶어하면서 해당 지역에 더이상 집지어질 공간이 없는 곳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 주변지역조차 이미 빽빽하게 들어서있어 들어설 공간이 없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이런곳이 오릅니다.
좀 더 쉽게 말씀드릴까요? 부자들이 사는 동네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들만이 모여있는 세상이 앞으로도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우리는 그러한 곳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당장은 어렵지만 언젠가는 가능합니다. 그때까지 돈을 열심히 불려야합니다. 모으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불려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적금과 예금은 모으기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예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주는 금융상품들을 찾아 가입해야합니다. 그리고 시장에는 아직 이와 같은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추천드리는 재테크방법들만 보더라도 예적금보다 3배 내지는 10배까지 이자를 주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우리가 다가온 시대에 선택해야하는 재테크방법들입니다. 투자는 지양하고 고금리를 지향한다 이러한 방법이 우리가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무조건 주식 사놓으면 부동산 사놓으면 은행에 돈 넣어두면 자연스럽게 엄청난 수익이 나오던 시대가 아닙니다. 우매한 자는 떨어져나가겠지만 현명한자는 살아남을 것이고 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여유를 가지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