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선택 아닌 필수전략, ONLY-ONE 재테크!

작성자
김시욱
등록일
2004/02/10
조회수
9160

빈익빈 부익부가 점점 심화되는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財-Tech야말로 이제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전략이 되었다.

 

돈이 많은 VIP는 위험관리, 투자설계, 은퇴설계, 부동산설계, 세금설계, 상속/증여 및 사업승계 설계등 종합자산관리(Financial Planning Service)를 하면 되지만 대부분의 답이 안 나오는 서민들은 당장의 생활비와 자녀의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 등 가족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필수 필요자금을 만들어야 하는 종합자산관리가 아닌 재테크를 해야만 한다.

 

그런 재테크는 실패하면 그만이고 성공하면 다행스런 그런 개연성의 게임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의 경제적 자유와 미래를 담보로 한 실패해서는 안 되는 무조건 이겨야 되는 게임이어야 하는 것이다.

 

본인도 자산 30억이상, 월수입 2000만원 이상의 한국의 부자들중 재테크에 밝아 부를 이룬 다수의 VIP들을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하며 느낀 한결같은 그들의 재테크의 힘은 바로 다음의 네가지다.

 

첫째, 발빠른 정보력  

둘째,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정확한 판단력  

셋째. 과감하게 추진하는 결단력

넷째, 준비된 자금 동원력.

 

이 중 VIP들은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으며 요즘은 두번째 항목을 해당분야 전문가나 FP, PB등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으나 발빠른 정보력과 최종 결심이나 자금 동원력은 아직도 부자들만의 동물적인(?) 감각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샐러리맨들에게 유일한 소득원인 급여이외에 소득세법에서 분류하는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종합소득만 하더라도 8가지의 소득이 있다. 즉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이자 및 배당소득, 부동산 임대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일시재산소득(영업권,상표권등 양도시 발생소득과 서화나 골동품 양도시 발생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복권당첨금,CF출연료,강의소득...) 이 있다.

 

이 중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상기 이 배 부 사 근 일 연 기의 소득중 과연 몇 개의 소득이 있으신가? 필자가 상담한 재테크와 자산관리에 능한 대다수의 VIP들은 이 중 네 개 이상의 소득을 갖고 있다.

 

수익성 부동산에서 고수입의 월세를 나오게 해놓고 이자와 배당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후 민간보험사로부터 안정적인 연금을 타면서 본인은 순대국집을 하던, 학원사업을 하던, 벤쳐기업을 운영하던 본인만의 사업소득을 누리며 자기만의 일에 몰두하며 살고 있다. 부자들의 자산관리 모습에서 한산대첩에서 수많은 왜군을 물리치며 큰 승리를 거두었던 성웅 이순신장군의 불패의 전법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다름 아닌 학익진 전법!

포탄이 날아와도 몰살이 안되게끔 학날개처럼 진영을 펼친 것처럼 부자들도 소득을 학의 날개처럼 분산, 이전시켜 어떠한 위험(금리하락 위험, 부동산 (-)외부효과, 사업실패위험...)이 닥쳐와도 본인과 가족의 경제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해놓는 것이다. 그럼 운명적인 시각으로 그런 돈 많고 성공한 사람은 그런 소득을 갖는게 당연한 게 아니냐?며 치부하고 남의 일처럼 멀게만 느껴야 할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분명히 그건 아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한 번 태어난 인생 멋지게 살아야 할 권리와 자유가 있는 것이다.

 

그럼 재테크를 위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여기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겠지만 필자의 견해를 밝혀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먼저 개인의 Finanial Goal(재무목표)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막연히 얼마를 모으고 싶다거나 나도 부자가 싶다' 등의 상상이나 꿈은 안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실패함 없이 무조건 달성해야하는 구체적인 재무목표를 기간에 따라 설정한 후 그를 위해 앞만 보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행하며 우직하게 목표가 달성할 때까지 뛰어야 한다.

 

1950년대 미국의 명문 Yale대학에서 그 해 졸업을 앞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설문을 통해 미래에 자신의 구체적인 재무목표가 있던 학생들과 미래에 재무계획이 없었던 학생들을 나누어 본 것이다. 비율은 무려 5:95! 똑같은 명문대의 수재들이었으나 미래에 대한 구체적으로 자신이 달성하고 싶은 재무계획이 있는 학생이 단 5%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 실험의 결과는 40여년이 지나 설문에 응한 대학생들이 60대 노인이 된 1990년대에 조사결과가 발표되었고 놀랄만한 사실은 그당시 아무런 돈도 없었고 단지 꼭 달성하고 싶었던 미래 재무목표만 있었던 5% 학생들의 부(Wealth)가 그렇지 않았던 나머지 95% 학생들의 부(Wealth)보다 더 많았다는 사실이다. 놀랍지 아니한가? 진정으로 절실히 원하고 노력하면 결국 그렇게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늦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사랑하는 우리 가족의 생존을 위한 필요자금이 Present Value(현재가치)로 계산하여 20억 정도가 필요하면 이를 달성하기 위한 35세- 5억, 40세- 10억, 45세- 15억,50세-20억 달성 후 은퇴등 꼭 달성해야 하는 나만의 구체적이고 자세한 재무계획들을 세워보도록 하자!

   

두번째는 스스로 본인 Asset(자산)과 Cash Flow(현금흐름)를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정확하게 평가해야 한다. 흔히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볼때는 매일 매달려서 손익계산을 하며 기분 좋게 조회하다가 손실을 많이 보게 되면 초반엔 애를 태우다가 점차 회복이 안되면 나중엔 포기하고 잔고가 얼마인지 관심도 끊고 신세한탄이나 욕만 하며 지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다. 자산이 감소하던 증가하던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

 

필자는 매월을 시작하는 첫날에 자산평가를 스스로 내리고 있지만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은 Balance Sheet(대차대조표,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Cash Flow)를 작성하여 자산변동추이를 관심을 갖고 평가해야 한다. 대변은 자산항목을 기재하여 생활자산(자택 매매가 또는 전세보증금액, 자동차등)과 각종 금융기관에 가입되어 있는 금융자산(예.적금,보험,예탁금,주식/채권/펀드등), 투자용부동산(임대용빌딩,토지등), 기타자산(회원권,서화,골동품등)을 표시하고 차변은 부채항목 (부동산담보대출,신용대출,약관대출,카드결제잔액,기타 사채..)을 표시하여 총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 규모를 엑셀시트에 정리하여 규모를 파악해야 한다.

 

또한 현금흐름표(C/F)를 동시에 작성하여 매월 발생하는 소득을 이,배,부,사,근,일,연,기중 해당되는 수입항목을 작성후 지출항목으로는 고정지출, 변동지출, 예비비항목으로 구분하여 세부항목과 금액을 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수입중 부채 부담율이 얼마인지, 순저축율은 얼마인지, 위험관리비용은 얼마인지, 비상예비자금은 얼마인지를 조목조목 따져 봐야 한다. 통상 권장치는 순수입대비 저축율은 최소 30%이상(입사 3년 미만 신입사원은 50%이상)을 해야 하고 예기치 못한 질병,사고,사망에 따른 보장비용으로 수입의 10%선을 지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부채 부담율은 수입의 28%가 넘지 않도록 하고 집을 투자목적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수입의 33%이내가 되도록 부채관리를 한다. 또한 만약을 대비한 비상예비자금을 월 생활비의 3~6개월치가 준비되도록 유동성확보를 해 놓도록 하자! 이 수치는 개인이 생각하는 수준이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전문가들의 올바른 자산관리를 위한 권장수치 정도로 생각을 하고 나만의 재테크 비용수준을 설정해보자!

 

세번째로 적극적인 투자이전에 Risk Management(위험관리)를 하라는 것이다.

 

미국건국의 아버지, 벤쟈민 플랭크린이 한 유명한 말 중에 '이 세상에는 피할 수 없는 것이 단 두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죽음이요, 다른 하나는 세금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인간에게 있어 가장 확실한 명제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이고, 가장 불확실한 명제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재테크는 나 혼자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책임져야 할 사랑하는 나의 가족의 경제적 자유와 더 나아가 국가와 사회까지는 거창하다 하더라도 내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절제하고 투자하며 치열하게 사는 게 아니던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생활비, 자녀교육비, 배우자 노후생활비)이 위협받지 않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현재 위험이전을 가장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수단이 보험이고 20세기 가장 훌륭한 발명품 중의 하나가 잘 알고 있는 사망원인과 이유에 상관없이(자살도 2년이상 이면 지급) 고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종신보험(보험료가 부담되면 은퇴예정시기까지 집중적으로 보장되는 정기보험)이다.여기에는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등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심각한 질병과 각종 재해사고에 대해 보장이 되는 특약을 넣은 후 종신보험을 가입하여 한 건 가입으로 주소득자의 소득대체효과인 위험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네번째는 Leverage Effect(지렛대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

 

지금같은 저금리 기조에서 열심히 일해 개미처럼 저축해서는 원하는 재무목표 달성이 무척이나 어려운 시대다. 어려운게 아니라 달성할 수가 없는 사회구조다. 재테크 초기엔 절제하고 관리하며 seed money(종자돈)을 만들어야 하지만 그 이후 초기 투자자금이 모여지면 저축이 아닌 투자를 해야 한다.

 

어렸을때 눈사람을 만들때도 처음 연탄에 눈을 붙이기는 귀찮고 어렵지만 일단 눈이 붙게 되면 급속도로 눈사람의 눈은 커지게 되는 간단한 사실을 기억해보라. 기조라는 말은 시대(Age)라는 말이다. 지금같은 6%대 저금리 기조에선 남의 돈을 안 갖다 쓰는 것이 바보다. 남의 돈, 빚이라는 부정적인 마인드에서 나의 자산을 늘리기 위한 투자를 위해 정당히 지불해야 하는 투자비용이라 생각하고 대출을 활용한 수익성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도록 하자!

 

그러나 사람의 심리상 이자를 받으면서는 언제가 올 그 날(?)을 기다릴 수 있지만 대출이자만을 내면서는 그런 인내심과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즉 내 가족이 편안하게 살기 위한 투자와 거주목적의 내집 마련을 위한 레버리지 효과를 도모하는것은 권장할만 하지만 그 플랜이 완성되면 다음은 월임대료가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매매차익과 임대수입을 동시에 기대하는 수익성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어느 지역이 요즘 뜨고 있는 돈되는 땅이더라'는 얘기가 들리더라도 위의 투자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귀를 막아놓자! 토지와 같은 투자용 부동산은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부자들이 즐기는 게임이요, 시간과 돈이 늘 부족한 개인이 저지르고 감당하기엔 지루하고 무척이나 위험한 게임인 것이다.

 

이번 글은 처음이라 재테크를 위한 기본원칙과 필수 점검항목등에 관한 매뉴얼적 내용이었으나 차후는 실질적인 재테크 정보와 운영전략에 포커스를 맞추어 재테크 정보를 드리기로 약속합니다.

 

여러분의 성공하는 재테크를 위하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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