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월 100만원으로 평생 안심하며 사는 방법

작성자
주효앙
등록일
2011/12/19
조회수
8156

 

한 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은퇴한 노부부가 한달에 필요한 기초생활비로 133만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근데 이 자금이 단순히 세금내고 공과금내고 하루하루 먹고살자금정도라고 하니 보다 여유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이 자금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단순히 생각해보았다. 1년에 해외여행도 한번정도씩 가고 국내여행도 가끔씩 가려면 연 500만원 정도는 필요하다. 골프나 테니스와 같은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도 함께 즐기려면 연 5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의료비와 건강검진도 틈틈히 발생하고 차도 보다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연 800만원 정도 발생된다고 보면 기초생활비와 합산시 적어도 연 3400만원 정도는 있어야 한다.

월로 따지면 283만원 정도는 수입이 있어야 하는 계산이 나오는데 지금 20대는 국민연금으로 예상되는 연금액이 40만원대 30대는 60만원대 40대는 90만원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40대는 개인연금으로만 190만원이상의 연금을 받을수 있어야하며 20대는 240만원정도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그런데 잘 알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개인연금에 그리 적극적이지 못하다 당장 눈앞에 쌓여있는 문제들이 너무 커보이기 때문도 있고 또는 막연히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 공무원연금으로 버틸수 있겠지라고 쉽게 생각한다.

퇴직연금의 경우 조사결과 연금으로 받겠다는 사람들이 10에 3명밖에 안된다고 한다. 나머지는 중간정산을 통해 부족한 부동산구입자금및 대출상환 또는 생활자금으로 사용계획이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공무원연금은 지속적인 연금개혁을 통해 국민연금과 수령액차이를 계속 좁혀나가고 있다.

현실을 빨리 깨우쳐야한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늦게 깨우치면 그만큼 여유로운 노후대비도 늦는다. 2040년 한국 평균수명 90세가 넘어간다. 여성의 경우엔 100세를 바라본다. 지금 20대는 그때 50세이고 40대는 70세다. 평균 최소 30년에서 40년정도가 은퇴이후의 소득없는 시간인 것이다.

 

계산해보자 월 500만원의 소득이 있는 45세 가장이다. 이중 노후대비에 적절한 비율은 20%다 월 100만원을 지금부터 15년간 납입하고 5년뒤인 65세부터 연금을 지급받아보자. 연8%수익을 예상하는 변액연금으로 가입시 65세부터 매월 213만원을 받을 수 있다. 물가상승을 감안한 현재가치는 118만원으로 국민연금과 합산시 월 210만원정도의 평생생활자금마련이 가능하다. 아주 여유는 아니지만 약간의 여유는 가질수 있는 금액이다. 절대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실천의 문제다.

최근 9년간 변액연금의 연 평균수익률은 약 8%~10%대 사이에 랭크되어있다. 저금리시대에서 이자가 적용되는 연금은 큰 효용가치가 없다. 결국 장기간 꾸준한 투자만이 물가상승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펀드에 투자되고 평생 연금을 지급해주는 거기다 비과세와 원금보장까지 덤으로 주는 변액연금이 노후상품으로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60세 넘어서도 계속 생계를 위해 힘들게 일하는 것은 행복하지 못하다. 미리준비하는 삶을 통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버리자 그러면 당장 눈앞의 일이 보다 여유있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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