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 회원님들을 만나서 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어떻게 해야 쉽게 자산배분을 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항상 4:3:2:1 법칙을 응용해라 라고 이야기를 전한다. 물론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꼭 지킬 수 있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간단하게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요령이 이 4:3:2:1 법칙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이 법칙은 본인의 소득이 10 이라고 할 때 바꿔 말하면 100이라고 한다면 40:30:20:10 으로 바꿔서 풀이 할 수 있을 것이다.
1. 소득의 10% 는 보장자산을 위해서 써라.
보장자산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소득의 10%를 넘지 않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보장자산 즉, 보험은 재무설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금융업을 하면서 여러 고객분들을 만나서 재무상담을 해주고 있지만, 사실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이 보장자산이라고 한다.
상품 중에서도 보험상품이 제일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보험상품은 생각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다. 가입설계서를 꼼꼼하게만 천천히 읽어본다면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해당 특약이 어디에 보장이 되는지도 해당 약관을 찾아서 본다면 결코 어렵지는 않다. 지금은 인터넷이 워낙 발달하다 보니 나 역시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질병에 대해서는 어떠한 질병인지 찾아보곤 한다.
이렇듯 보장자산은 남성은 이런 상품, 여성은 이런 상품 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그건 개개인의 성향과 가족력, 또는 원하는 질병이나 보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 보장을 넣어서 소득 대비 많은 금액이 보험료로 지출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보험은 한 번 가입하고 그 이후에 조금의 변동을 주게 되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된다. 또한, 저축이 아닌 보장에 대한 부분이니 말그대로 아프지 않으면 아무런 혜택을 볼 수 없다. 그렇다 보니 그 특성에 맞게 개인에 맞게 적절히 가입하되 소득의 10% 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비율이 아닌가 생각한다.
2. 소득의 30%만 생활비로 써라.
어떻게 보면 제일 힘든 부분이 이 생활비 부분인거 같다. 사람은 누구나 다 소비의 욕구가 강하고 특히나 지금처럼 겨울철에는 각종 스포츠가 우릴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 보니 삼삼오오 여행을 가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이 된다.
여기서 말하는 30%는 통신비, 공과금, 생활비, 용돈 등 여러 지출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우리 가게가 지출이 너무 많은 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든다면 전체 가게 소득에서 생활비가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계산해 보면 간단히 알 수 있을 것이다.
3. 소득의 40%는 부채상환을 위해 써라.
우리나라 가게는 주택마련을 위한 부채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금리가 저렴한 대출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대부분 부채가 많은 사람들은 생활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잉여자금을 부채상환을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결코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자산이 부채상환을 위해서 들어가면서 아무런 자산을 만들어 놓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불특정리스크에 노출이 된다면 당장의 현금성을 위해서 또 다시 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것이 반복이 되면 쌓이는 것은 부채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게의 소득 중 일부는 저축을 해야 하고 그런 부분에서 적정 수준의 부채상환 비율을 본다면 전체 소득의 40%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한다.
4. 소득의 20%는 저축을 해라. 단, 부채가 없다면 60%를 저축해라.
저축은 많이 하면 많이 할 수록 좋은 거 아니겠는가? 저축은 우리가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지금처럼 고령화 사회, 저금리 사회에는 미래에 대한 대비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여러 금융상품 들이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적금과 예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저금리 시대에 보수적인 성향이라도 펀드나 변액 같은 투자상품을 이용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렇다보니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야 하고 때에 따라서는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