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봄철, 탈모 예방과 두피관리

작성자
이기문
등록일
2005/05/10
조회수
7005

봄의 따사로운 햇살에 숨은 강한 자외선과 황사는 예민한 두피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고 몸의 신진대사가 환절기에는 원활하지 않아 두피에 영양공급도 더뎌지게 된다. 이에 따라 탈모가 진행중이거나 예민한 두피를 가지신 분들은 봄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현대사회에서의 내적, 외적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에서도 심심치 않게 탈모 현상을 보이고 있어, 탈모의 원인을 예방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탈모의 징후는

1. 젖은 비듬 (지루성 비듬)이 많아지며,

2.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가늘어지고

3. 이마가 넓어진다.(이마의 경계선은 주름이 있는 부분은 이마, 없는 부분은 머리이다)

남성형 탈모의 원인으로는 주로 유전적 소인과 남성호르몬의 작용으로 발생한다.

 

또한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혈액순환부진, 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땀분비를 제거하지 못해 생기는 지루성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의 기운이 뭉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막혀, 두피가 굳어져 머리가 빠지는 것이다. 또한 신경을 과도하게 쓰면(머리를 쓰면)  탈모의 시기가 앞당겨 지는데,이는 모낭 주위에는 신경이 엄청나게 많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 전달 물질이 쏟아져 나오고, 염증 세포들을 활성화해 가려움증, 통증, 탈모 등이 생긴다.

 

또한 모발에 영양이 부족하면  세포 재생산이 느려져 결과적으로 각질 세포층이 점차 약해지는데, 모발생성은 모세혈관을 통한 영양공급과 직결되므로 올바른 식습관 이야말로 건강한 모발을 위한 필수 예방책 중의 하나이다.

 

모발 성장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요오드, 글루타민산, 아미노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다시마 미역등의 해조류, 검정콩, 검정 깨 등이 있다.

 

이밖에 단백질과 지방산이 많은 돼지고기나 호두도 모발을 이루는 단백질의 좋은 영양 공급이 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A는 모발의 주 성분인 케라틴 형성을 돕고, 비타민 D는 손상된 머리카락의 재생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E는 두피 말초혈관의 활동을 촉진시켜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가려움이나 두피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피지성분의 산화를 방지해  건강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게 하므로 두피에 녹차팩을 하면 두피에 도움이 된다.

 

머리카락이 가늘어 진다는 것은 탈모현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첫번째 증상인 것이다. 더욱이 모근은 작아지다 없어져 버리면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예방’이 절실하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1. 스트레스를 줄이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

2. 규칙적인 생활

3. 충분히 헹구고 완전히 두피를 완전히 말린 후 취침

4. 모발의 원료인 단백질과 두피의 건조함을 방지해주는 vt.C가 풍부한 과일을 충분히 섭취

5. 본인에게 맞는 샴푸를 사용한다.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어떤 종류의 탈모인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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