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국부동산투어] 과도기 시장, 시야를 해외로 넓히자!

작성자
진성효
등록일
2007/07/06
조회수
10297

상하이 푸동시 부동산 투어를 다녀와서 ... ...

 

부동산시장이 개방화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과연 나는 무엇은 준비하고 있는가?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나의 글로벌 마인드는 어느 수준인가?

 

지난 해 지나친 집값 급등으로 인한 사회적 여론이 비등하면서 거래의 투명화, 투기요인의 제거, 투자메리트의 약화등 사회적 압력이 거세지면서 호재가 있는 수도권 분양시장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새해들어 장기 조정에 진입한 상태다.

 

복잡하고 불안한 과도기 시장, 에너지도 보충할 겸해서 그 대안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 잠시 상하이를 다녀왔다. 이번 해외 부동산 답사는 작년 2월 북경시장에 이어 지난 며칠간 세계의 중심권으로 급부상하는 '상해 푸동시를 제대로 답사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다.

 

2008년 북경 올림픽, 2010년 상해 세계박람회로 이어지는 역동적 현장은 가이 폭팔력과 그 잠재력에 경악과 위기감 마저 돌았다. 도심에 널려져 있는 아파트군는 20~30층대 끝이 안보였고, 양쯔강 하류에 있는 6000여미터의 황포강 중심부에 자리한 심장부의 현장은 강을 두고 한쪽은 70~80년 정도된 불란서의 노후된 건물들이 세월속에 명품화로 탈바꿈시켜 관광상품화하였고, 다른 한쪽은 현대판 명품건물로 대조를 이루면서 가의 인간과 자연의 혼재하는 예술품이었다.

 

일찌기 불란서 도시계획(황포강 일대 도시계획 전경사진)과 건축문화의 영향을 받아 건물디지인이 죄다 다른 모습을 이뤘고 디자인의 아름다움이야 말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강변 63빌딩은 솔직히 비교하기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백여채의 현대 빌딩군에 상하이이 최고의 자랑거리인 '동방명주~찐마오타워로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사진)등 하이라이트 중에 10% 정도가 자국 설계와 시공능력을 갖춰 인제 세계적 수준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었다.

 

푸둥특구는 제주국제자유도시나 송도 경제자유구역, 마산공업단지등과 같이 특정지역 단위 획일적으로 상품화한 것이 아니라 상해 전역을 종합특구로 지정하여 업종이나 규제를 최대한 풀어 푸동시를 선도 프로젝트화하여 물류, 산업, 관광, 금융등 세계적 종합도시 건설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이를 테면 한국의 포스코나 삼성전자 수준 말고는 인제 한국 유치도 하지 않을 만큼 그 수준과 노하우에 혀를 휘들을 정도였다......

 

세계 미래학자, 엘빈토플러는 그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미래의 부는 시간, 공간과 지식이 동시에 조화스럽게 발전하는 자만이 미래의 부를 움켜쥘 수 있다'고 멘트하고 있다.

 

불과 몇년만 해도 초라했던 중국이 세계를 위협하고 경제면에서는 우리보다 앞선 느낌이다. 연초 '이건희 삼성회장이 말이 생각난다. 반도체이후 향후 10년을 먹여 살린 신성장 동력엔진을 당장 발굴해 내지 못한다면 삼성의 미래는 없다'라는 강박관념에 잠이 제대로 오지 않는다는 사실, 이제 의미를 조금은 헤아릴 것 같다.

 

엘빈토플러는 '앞으로 경제적 중심은 아시아로 이동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한국도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조건과 현실로 본 미래는 이게 아니다라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천만명의 부동산 전문가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과거의 부동산이 대박이라는 시대가 서서이 막을 내리고 있다.

자국내에서 서로 부를 축척하기 위한 부동산 개발이나 투자가 투명성 제고와 수도권으로 압축된 시장성 한계로는 국내시장에서 제살?A아 먹기로 수익성 창출에 한계에 이르고 있다.

 

 

중국등 신흥 해외 부동산 시장이 무섭게 변하고 있다.

과거을 잊고 새로운 눈으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그 대안을 찾아야 할 때다. 글로벌 유동성 시대! 중국은 100마일, 베트남과 러시아등은 70마일, 우린 슬로우 슬로우...이대로 라면 우린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다.

 

물론, 중국 투자가 대박만을 가져자 주지는 않는다. 사회주의 국가인 만큼 세제, 금융, 거래등 제도도 복잡하고 자주 바뀌다 보니 '고수익 고위험' 구조는 항상 상존한다. 지금 상해시가 지난 7년만에 집값이 잠시 조정을 받고 있다. 반면에 지속적이면서 안정적인 시장인 '북경이나 선전'은 코리아타운을 중심으로 고급아파트가 8% 내외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주식시장도 실적과 잠재력이 뒤바침되면서 무서운 성장세를 과시하다보니 정부가 나서 속도를 조절할 정도다.(시간관계상 각론분야는 다음에...)

 

지난 반년동안 집필활동에 주력하면서, 두번째 책 집필이 막마지에 있다. 앞으로는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추격하는 신흥국가 중심의 부동산 비지니스 모델로 중국, 베트남, 카차흐스탄등 해외시장으로 시야를 넓혀갈 생각이다.

 

이번 상해 연수가 나에게는 황금같은 기회로 다가오리라 기대한다. 상하이 뜨거운 날씨 만큼이나 밤마다 내마음은 불타 올랐고, 현실에 안주하는 한 내일은 없다는 값진 댓가도 얻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세계의 눈이 집중된 '상하이 부동산 답사'를 마무리하면서 중간 중간  한밤 데이트도 추억거리였다. 동호회 멤버쉽 회원들과의 상하이 노래방, 평양댁에 빠져버린 멋드러진 주연, 상하이 마의 서커스단 귀경, 한밤중 천둥벼락 교민과의 심야데이트등 주야로 잘 준비된 일정으로 만리장성을 쌓은 기분이었다.

 

전 가끔 이런 생각을 주문합니다. 짧은 인생, 허비할 시간이 별로 없다. 산을 타다보면 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이겨내고 정상에서 올라 내려다 본 세상은 산을 정복해 본 사람만이 느끼는 희열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같은 직장이나 소득수준이 비슷한데 어떤 사람은 강남아파트에 살고, 다른 사람은 수도권 변두리에 살아가는 것을 보면 경제적으로 신분차이가 벌어져 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저가 잘나고 누구를 비하하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이는 마인드의 변화차이며, 본인의 인생목표에 대한 성공의지에 따라 차이가 극복할 수 있다는 지론입니다.

 

이세상에 가장 위대한 최후의 승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자통법이 통과되었습니다. 1년정도 경과기간이 지나 내년이후 자산시장이 본격 개방이 되면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대빅뱅이 일어날 전망입니다.

 

국내외 시장에서 동물의 세계처럼 싸워이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성공한 모습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기 위하여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머니게임의 최후의 승자가 되려면 시야을 넓히고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지향점을 세우고 장애물 경주에서 이겨내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인제 멋과 여유와 낭만의 있는 아름다운 삶을 위해 하나씩 준비하고 실천할 때다......

 

- 진성효/드램랜드경제연구소장, 유엔알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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