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월 300평생 받고 싶은데 기준금리 1.75%시대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작성자
주효앙
등록일
2015/03/13
조회수
8974


월 300평생 받고 싶은데 기준금리 1.75%시대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제 오랜 고객의 이야기다. 이분은 현재 개인연금을 통해서만 매월 300만원정도의 연금을 지급받고 있다. 물론 연금은 이분이 사망할때까지 평생 지급되고 세금도 없는 비과세다.


 
이분이 받고 있는 개인연금은 바로 변액연금이다. 10여년전 당시 일시납으로 3억원을 넣은 이분은 보험사수수료(사업비)를 제외하고도 순수 적립금만 원금대비 100%가 넘게 발생되었고 애초 노후목적으로 가입한 만큼 현재 안정적인 연금액을 수령중에 있다.
 


이외에도 50년대생인 이분은 매월 국민연금으로 50만원정도를 지급받고 있어 매월 350만원을 평생동안 지급받게 된다.
 
 

 


수도권에 살고 있는 또다른 고객의 이야기다. 이분은 몇년전까지만 해도 대학가인근에서 원룸임대업을 통해 소득을 얻고 있었다. 많은 안정된 노후를 꿈꾸는 임대업을 하는 사람이었지만 저에게 연락이 왔을때 이분의 이야기는 매우 어두웠다. 이야기인즉은 주변 대학가 인근에 원룸과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 임대업자들이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모든 방을 전부 리모델링해야하는데 보수와 가전및 가구를 구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높아 월세소득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이야기였다.


 
4층짜리 16개의 방을 가지고 있는 원룸건물의 주인이었지만 초기 100%를 달성하던 월세소득은 현재 60%수준으로 급감하며 지속적인 공실에 따른 손해가 커지기 시작하였고 주변 경쟁상대로 인해 결국 이분은 겨우 입대수입을 받기 시작한지 4년만에 헐값에 건물을 넘길수 밖에 없었다.


 
더욱 안타까운건 건물가격마저 하락하였다는 것인데 불행중 다행인것은 판매이후 주변시세는 더욱 크게 내려갔다는 것이다. 그나마 선방했다는 것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고객의 이야기다. 어려서부터 절약이 습관화되있고 오직 적금과 예금만을 미덕으로 삼고 저축해오며 차곡차곡 자산을 쌓아오신 분이었다. 그런분이 제가 연락을 해온건 다름아니라 지금까지는 은행에 현금을 쌓아두고 1년에 한번씩 이자를 받아다가 빠듯하지만 불편하지는 않게 살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이자가 줄어들더니 이제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연락했다는 것이었다.


 
이분은 과거 고금리시절의 추억을 말씀하면서 앞으로는 그런 시대를 살기 어려울것 같다는 한숨과 함께 자신이 가진 목돈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남은 생을 부담없이 살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진진하게 물어오셨다. 
 
 


 
 
지금 우리는 역사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했던 시대를 처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이자 가장 낮은 기준금리 1.75%시대에 접어들었다. 정부입장에서 갑작스런 예정없던 금리인하를 단행한 배경에는 체감경기가 예상외로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라 볼 수 있다.


 
이미 삼포시대에 억눌린 청년세대를 통해 주택마련의 꿈과 평생직장의 꿈을 잃어버린 3,40대 가장에게 노인자살률 1위의 나라로서 노인빈곤률이 최악인 노인들을 통해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이야기해왔다.


 
그런데 이제야 정부는 서둘러 이 모든 것들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다. 그런데 금리를 내리는 것이 우리들의 미래에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많은 전문가들을 이야기한다.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더 큰 해악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사실상 디플레이션을 인정한 상황에서 저물가로 인한 소비침체를 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저금리카드를 든 것은 맞지만 우리의 상황하고는 맞지 않는다. 그래봤자 내수가 활성화되어 가계에 돈이 넘쳐 경기전반으로 흐르는 선순환이 아니라 가계부채를 더욱 심화시켜 썩은살을 더 커지게 만들 뿐이다.

 


 
가계가 받는 대출은 결국 부채로 이어진다. 갚을수 있는 능력은 이미 오래전에 상실되었고 정부는 가계금융자산대비 부채비율이 50%수준이라고 안심하라고 하지만 해당 금융자산에 전세자금이 포함된다면 부채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정부가 보다 효과적인 정책결정을 하였을때 서민들의 삶은 더욱 풍요로와진다. 지금의 선택이 국민들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다주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리 낙관적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고금리 정책을 사용하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과 함께 이제는 그냥 멍하게 저금리로 인해 멈춰있을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무엇을 통해 여유있는 삶을 개척해나가야하나 심각한 고민에 빠져야할 때이다.
 
 
더이상 과거처럼 고금리라 은행에 넣으면 알아서 이자가 크게 붙어주고 부동산을 사면 알아서 가격이 오르는 시대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자 이제 어떡할것인가? 여러분들은 대안이 있는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저는 오늘의 앞선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통감하고 여러분에게 적응하는 기회의 발판이 되기를 소망하는 바이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은 초저금리시대의 노후문제다. 노후는 우리가 저축을 하는 근본적인 목적이자 재테크라는 이름이 나오게 된 주된 이유로서 젊은층에게는 결혼자금마련이 우선이고 중년층에게는 주택마련이 우선목표이겠지만 진짜 목표는 바로 노후라는 것을 이해할수 있어야한다.
 


아무리 결혼자금을 잘 만들고 주택을 잘 마련해봤자 노후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다. 결혼자금은 없어지는 돈이고 주택은 향후 시대에서는 감가상각이 일어나는 시멘트건물일 뿐이다. 위 임대업을 하던 분의 이야기에서 단편적인 사실을 이해할수 있다. 이분은 그동안 모은 돈과 대출을 받아 어렵게 결단을 내리고 임대업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분은 꾸준히 평생 월세를 지금과 같이 받을 수 있을거라 희망했을뿐 현실은 시간이 지날수록 건물가격은 내려가고 노후화된 건물은 주변 새건물과 비교되어 퇴물취급을 받았을 뿐이다.
 

 


그 옆에 들어선 새로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과연 다를까? 아니다 그들 역시 3년뒤 4년뒤에는 이분과 결국 같은 입장에 처할 것이다.

 


 
 
대한민국 자산의 정말 이상한점 하나가 바로 전체 자산의 70%이상이 부동산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마당에 어떻게 노후를 편하게 지낼생각을 할 수 있을까? 지금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베이비부머가 고민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 하나가 바로 빨리 지금 집을 팔아야 자식들 시집장가보내고 매달 생활할 생활비를 챙길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집이 팔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집을 사줄 사람이 없거나 살만한 경제적인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베이비부머의 자녀세대가 말이다.
 
 
그리고 현재 3,40대의 자녀들이 향후 3,40대의 집을 사줘야하는데 이세대의 자녀는 더더욱 적다. 부동산의 3대 상승조건인 인구상승,가계소득상승,공급부족이 지금은 완벽히 반대로 흐르고 있다. 인구감소와 가계소득감소 그리고 공급은 초과된지 오래이다. 
 
 


 
 
결혼자금만으로 벅차다고 하지말고 멀리 미래에 어떻게 살고 있을지 자신의 모습을 깨우쳐야하며 주택에 목숨걸지 말고 자녀에 목숨걸지 말고 노후에 내 자녀에게 어떻게 하면 짐이 되지 않고 여유있게 살 수 있을지 고민하기 바란다.
 
 


그런데 노후준비를 하려고 하니 나라가 역대 최저금리를 달리고 있다. 1.75%라는 금리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지며 이제 은행에서 세후이자가 1%이하수준의 이자를 주는 예적금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세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과거 5억을 넣으면 5000만원이 이자로 나오던 시대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500만원이 나온다는 이야기이니 이자생활자들이 발끈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살수가 없다.
 
 
 
여기까지가 현실이고 팩트다.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살펴보도록 하자. 첫번째 이야기한 분의 상황을 살펴보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변액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서 변액으로 수익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주로 접하게 되는데 반대로 제 주변에는 변액으로 수익을 본 사람들이 많다.
 

 


위 소개한 분도 그러한 경우게 속하며 최근 5년간 160%의 수익을 나타낸 분도 계시다. 수익이 우선인게 아니라 사람의 심리상 자기가 불로소득을 번 부분에 대해서 오픈을 잘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것 아닐까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았을 경우에는 나와 같은 유형을 찾아 너도 그랬구나라는 공감을 얻으려는 측면이 강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부분이 이러한 색안경으로 발전하였다고 보이며 분명하게 말하지만 변액연금은 노후를 위한 초장기상품이다. 초기수수료가 높아도 시간이 지나면 낮아지고 납입이 끝나면 사라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수익은 더 높아진다. 적립식으로 가입했다면 적어도 20년이상은 납입할 목적으로 가입해야한다.
 
 
소개한 분의 경우 일시납이었기에 연금도 보다 빨리 받을 수 있었고 좋은 상품과 펀드선택을 통해 수익도 매우 많이 발생되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통해 이분은 변액연금이 가지고 있는 노후에 최적합 되어있는 모든 혜택을 몸소 체험중에 있다. 장차 없어질 비과세혜택을 평생 끌고 가게되며, 사망시까지 연금은 계속해서 지급되고 일찍 사망하여도 남은 배우자 사망시까지도 연금은 계속 지급되도록 되어있다.

 


 
이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이분의 생활을 부러워하고 있다. 너무나 안정적이라는 것이 부러움의 핵심일 것이다. 여기에 말씀드리고자하는 핵심이 있다. 사상 최저 기준금리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향후 금리상품은 어떻게 다가올까 저는 보관의 목적이외에 다른 생각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은행은 보관하러 가는 곳이 된다. 그리고 급할때 찾아가서 사용할 자금만 찾아오게 되는 곳 그곳이 은행이 될 것이다. 그럼 우리의 자산은 어떻게 관리해야하나 단기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노후와 같은 장기로 바라볼때에는 절대적으로 투자상품을 활용해야한다.

 


 
오랜시간은 투자의 위험성을 낮춰주고 수익성을 높여주는 전통적인 특징을 가진다. 물론 어떠한 특징을 가진 상품과 펀드냐에 따라 받는 연금액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이러하다. 금리가 낮을수록 주식과 채권의 수익성은 높아진다. 비단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통틀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주식과 채권에 투자되는 금융상품을 통해 장기자산을 쌓는 것이 우리보다 일찍 초저금리 고령화시대를 겪은 선진국의 은퇴준비방법이었고, 노후를 준비하는 측면에서는 변액연금이 대안이라 생각한다.
 

 


 
다만 꼭 말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아무 연금이나 가입해서는 안된다. 수익이 크게 오를때도 있겠지만 내가 연금을 받을때 크게 떨어질수도 있다. 내가 선택한 펀드가 장기적으로 꼭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의 수도 있다.
 


그럼 어떡해야할까?
 


연금중에는 가장 높았던 수익으로 연금을 주는 상품이 있다. 향후 수익이 떨어져도 과거 높았던 금액으로 연금을 주기에 걱정할 이유가 없다. 연금중에는 자동으로 펀드관리를 해주는 상품이 있다. 주식시장이 오르면 자동으로 주식형으로 운용하고 주식시장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채권형으로 운용해준다는 이야기다. 
 
 


 
 
당신도 월 300만원을 평생동안 계속해서 꾸준히 지급받을 수 있다. 분명 그러하고 특히 초저금리기조가 갈수록 고착화되는 이시간속에서 더욱 이 방법을 택해야 여러분 모두 안정적인 연금자산을 꾸준히 형성해나갈수 있다. 그리고 오늘을 3월이다. 다음 4월에는 연금에 적용되는 경험생명표(평균수명)이 갱신된다.
 


경험생명표가 갱신되면 당신이 받는 연금은 평균 10%가 줄어든다. 4월이후 가입자에 비해 10%더 많은 연금을 받고 싶다면 3월이 끝나기 전에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