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놓치면 안되는 금융상품들
제가 그동안 여러번 강조하여 말씀드렸던 평생 고금리 저축상품이 금번 3월을 끝으로 판매중단이 예정되어있습니다.
평생 고금리 저축상품은 연 3.25%복리이자를 평생받을 수 있는 통장으로 인출이 자유롭고 비과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저금리저성장시대에 남아있는 최후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씀드린 상품입니다.
과거 IMF당시 금리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고금리시절 대형보험사를 중심으로 평생동안 연 9%를 고정금리로 지급하던 상품들이 판매되었습니다.
당시는 그보다 높은 금리를 주는 적금이나 예금상품이 많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지 않았지만 만약 그때당시 해당상품을 가입했던 분이 현재도 유지중에 있다면 그분은 엄청난 수익을 얻었을 것임이 확실합니다.
실제 대형 3사 보험사는 과거 판매되었던 고금리 고정금리상품으로 인해 엄청난 재정난을 겪고 있고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보험사대비 대형보험사의 보험료가 같은 보장이라도 보험료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현재의 가입자들로부터 좀 더 보험료를 걷어 과거 보험사가 저질렀던(?) 실수에 대해서 매꾸는 중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오늘 우리는 또 다른 보험사의 재정에 큰 부담을 줄 수 밖에 없는 고금리 상품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달에 와있습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에서 올해안에 2번의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시그널을 주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로금리시대에 돌입하게 된다는 분석들이 매체를 통해 꾸준히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6대시중은행 1년만기 적금의 연평균금리가 1.38%라는 점에서 내년부터 기준금리 1%적용시 우리는 더이상 은행에서 1%대 저축상품을 찾아보기 어려울것이라는 것이 그들이 이야기하는 핵심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저성장저금리기조는 이제 고착화되어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으로서 부상하고 있으며 과거처럼 더이상 돈을 풀어 경제를 성장시키고 물가상승을 유도하는 정책이 먹혀들지 않는 현시대에 마이너스금리는 새로운 해결책이자 마지막 대안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물론 전세계적인 정책공조에 따라 다시금 경제회복이 이뤄지고 금리인상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다하더라도 평생 고금리 저축상품에 적용되는 금리는 따라서 오르게 되어있고 아무리 내려가도 3.25% 고금리는 최저보증되어 지급되는 만큼 이보다 나은 선택은 없어 보입니다.
임대부동산시장의 연평균수익이 3%가 채되지 않고 그외 많은 부동산세금까지 고려한다면 그리고 펀드투자는 수익을 떠나 그 자체가 가지는 리스크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한다면 평생 고금리 저축상품을 우리가 아직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마이너스금리구조는 더이상 은행의 역할 신용을 담보로 거래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우리가 얻은 만큼 번만큼 그대로 사용하여 서로서로 윈윈하자는 개념을 가지는 정책이자 오래된 고대경제해법입니다.
물론 그러한 결과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릅니다. 우리나라가 언제 그와 같은 정책을 동반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5년전에 마이너스금리가 시작된 이후의 덴마크 경제가 안정적으로 흐르고 있고 이어서 스위스와 스웨덴이 끼어들고 최근 유로와 일본까지 마이너스정책에 끼어든 상황에서 이와 같은 추세는 이제 전세계적인 추세로 전환될것이라는 생각이 다수 전문가를 통해 매우 지배적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떠한 방법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준비는 되어있으신가요? 대책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바쁜 일상속에 당장 오늘이 아닌 내일을 생각하기도 벅찬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께 제안드립니다. 재테크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고 어려운줄로 알고 있지만 진실된 재테크는 단순함에 있다고 말입니다.
어려운 방법속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듯이 단순한 방법에는 그만큼 리스크가 줄어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금리상품은 우리에게 저축을 함에 있어 약속된 금리를 준다는 매우 단순명료한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주는 저축방법입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우리가 또 하나 3월에 놓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매해 3월이면 다가오는 보험사의 회계결산마감에 따른 예정이율 인상입니다.
말이 거창하지만 쉽게 말해서 모든 보험사는 매해 3월마다 1년결산을 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보험료를 결정하는데 결정적 요인이 되는 예정이율을 재검토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예정이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게 되어있으므로 올해도 예정이율은 전 보험사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예정이율이 오르게 되면 기존보다 보험료가 오른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당연히 그동안 보험가입을 고민중에 있었거나 혹은 보험가입이 되어있지 않았던 분들의 경우에는 3월을 놓쳐서는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될 것입니다.
현재 예상되는 평균 보험료인상률은 5~10%수준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 인상예정에 있는 만큼 보험강비을 고려중이셨다면 서둘러 가입할 것을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