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의 지혜를 통해 여유있는 자신을 만들어가자.

전세계 금융시장을 주무르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유대인들이다.

그들은 전세계 자산의 상당부분을 소유하며 움직일 수 있는 권력까지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배출된 노벨상경제학상의 65%가 모두 유대인들이었다는 점은 우리가 깊게 생각해볼 부분이다.

우리가 잘 아는 아인슈타인, 베토벤, 록펠러, 로스차일드, 조지소로스, 루즈벨트, 처칠, 마크 주크버그 모두 유대인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세계역사상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중심이 되는 이유로 꼽히는 것은 바로 유대인의 경전이라 불리는 탈무드이다.

탈무드는 궁극적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험악한 세상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역사적으로 구전되어온 내용들을 통합한 책이다.

유대인들은 이 책을 침대머리밑에 놔두고 시간날때마다 읽음으로 철저하게 깨우치고 다시 또 깨우친다고 한다.

그리고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탈무드의 구절중 한구절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부자가 되는 길이 있다. 오늘하고 싶은 일을 내일하고 내일 할일을 오늘 하는 것이다.'

이 구절은 여러가지로 해석되고 있으나 가장 대중적인 해석은 현재의 즐거움을 미래로 돌리고 미래의 불행을 현재의 행복으로 바꾸라는 이야기이다.

필연적으로 만날수밖에 없는 미래의 위험들에 대한 준비가 우선이 되어야하며 현재의 내가 원함으로 인해 얻는 행복은 가능한 나중으로 생각하는 것이 우선순위라는 이야기이다.

생각해보자. 20대의 사회초년생이 겨우 취업을 문을 해결하였을때 그의 앞에 남아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취업보다 더욱  높고 높은 산들이 쌓여있을것이다.

우선 결혼을 해야할텐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 결혼을 겨우하고 나면 집을 사야할텐데 그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겨우겨우 집을 샀더니 이제는 아이가 대학에 들어갈때가 되었다. 대학비용을 마련해야하는데 이 역시 너무나 많다. 그런데 취업이 되려면 유학도 보내야한다. 스펙을 쌓기 위해 학원도 보내야하고 이 모든게 돈이다.

그리고 아이가 결혼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결혼자금을 조금이나마 준비해줘야 어렵게 시작하지 않을거 같다. 이 역시 작은 돈이 아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부부만 남았다. 그런데 남은 돈이 집한채뿐이다. 먹고살아야하는데 이제는 일할곳도 없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야하는 노후기간이 평균수명이 늘어 최소 30년이상이다. 지금 부부의 나이는 60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