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주부 예비 창업자 성향
-경기가 나빠지면서 1억미만 소자본 창업자들이 많아 졌다.(투자형 창업보다는 생계형 창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투잡스 운영이 가능한 업종(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면서 남편 실직이나 수입감소에 대한 대비책 및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업종을 찾는 경향)
-관리가 편한 업종(던킨 도너츠, 베스킨라빈스 31,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유명 제과 체인등)
-본인이 주변에서 많이 보고, 관심있고, 잘만들 수 있는 음식 업종 창업등(해장국/죽 전문점/커피전문점 내가 만들면 저것보다는 음식을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2. 주부 예비 창업자들의 문제점
-대다수가 사회경험 부족으로 구체적 정보보다는 자신에게 친숙한 아이템이나 막연한 기대감으로 창업에 접근하므로 위험도 높음.
-소자본임에도 예상 수익을 높게 설정하는 경향.
(예를들어, 자신의 기준에서 1억이면 목돈이지만, 창업시장에서는 소자본에 속한다.
평균 수익 1억투자 300수익이면 높은 편인것이 현실이지만 주부창업자의 경우 대부분이 이것 보다 상회 하는 수익을 예상하여 현실적응이 어려움)
-본인 시간을 투자 하지 않고, 관리만 하려는 경향이 있음 (수금 사원 처럼 매출만 가져 가려 한다)
-음식맛에 대한 자신감만 있지 상품화가능성 (=이것을 판매 할 수있을 만큼 대량으로 만들 수 있을지)이나, 마진에 따른 수익율을 계산은 간과하거나 취약하다.
("누구나 맥도날드 보다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 수 있지만 맥도날드의 시스템을 따라 가지 못하는 것" 이라는 마케팅 진리를 모른다)
3. 주부 예비 창업자들의 현실&충고
-대부분 1억 미만의 소자본 창업자들인데, 소자본 창업은 큰돈을 벌어들이는 사업이 아님을 받아 들여라!
=>생계형 창업인것이다. 생계형 창업에서는 인건비가 가장 높은 지출 항목중 하나이므로 당연히 사장인 자신이 직접 서비스해서 인건비를 줄여서 순이익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한다..(음식점 주방 아주머니의 평균 봉급은 월 120~150만원)
-맛있으면 뭐든지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서비스 정신과 마케팅 방안강구에 더 신경을 써라!
=>손님 입장에서 서비스를 생각하고 청결함과 친절함을 생각 하는 점포경영자 마인드를 쌓아야 한다. .
4. 창업후 주의 사항들
-1)지속적인 서비스
(ex.요식업의 경우 개점 직후의 친절은 간데없고, 나중엔 손님이 나간뒤 식탁 청소도 행주없이 식탁위 휴지로 대충하고 마는 악습관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2)지속적인 매장 홍보
(ex.배달 전문 분식점 사장은 3년동안 매일 아침 신문을 점포 전단지와 함께 돌려 배달 매출을 극대화 시켰다. 이 사장의 경우, 신문 배달로 돈도 벌고, 가게 홍보도 하고 일석 이조 라고 말하지만 대다수의 점포주들은 개점 6개월간 만이라도 지속적인 매장 홍보를 하는 것에 인색하다)
-3)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
(ex.오피스 상권 음식점일 경우 잘 팔리지 않는 음식은 다른 메뉴로 바꾸는것이 좋다.
특히 직장인들은 6개월 정도면 근처 음식은 모두 먹어 보게된다. 맛을 떠나서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식상할 수 있음을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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