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전문위원 주효앙입니다.

보통 실손특약만 유지하는 경우 적립금을 최소단위로 낮추게 되면 월 1~2만원 정도에서 보험료가 나오는 것이 20대라면 적합한 금액이 됩니다.

월 4~5만원 정도가 나왔다면 적정나이는 40대이상이 되어야하는데 이부분을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이가 젊은데도 이렇게 보험료가 예상된다고 한다면 아마도 가입되어있는 보험이 과거 의무 최소 적립금을 넣도록 개발된 상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특정시기에 개발된 실비보험의 경우 적립금을 의무적으로 최소 1만원 또는 2만원과 같이 정해놓고 무조건 넣도록 되어있는 보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보험은 실손특약만 남기고 적립보험료를 최소로 낮추려 하여도 의무적립금이 높게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보험료가 큰 폭으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보험을 회원님께서 가입하여 실손특약만 유지하여도 월 4만원대 정도의 보험료를 납입해야한다면 그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제와서 새로운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것보다는 돈을 좀 더 내더라도 과거 가입했던 실손보험이 주는 혜택이 더욱 많기 때문입니다.

보장한도나 범위적인 부분에서 과거의 실손특약이 더 좋기 때문에 혹여 예전 실손보험을 해지하고 새롭게 가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급적이면 과거 실손특약은 꼭 유지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존 보험을 유지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는 갱신형특약으로 주로 구성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손특약은 의무갱신특약이고 가장 중요한 특약이나 어쩔수 없이 갱신형으로 유지한다고 하여도 나머지 다른 특약들은 모두 비갱신형특약으로 가입하여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가입해야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원님께서는 실손특약만 유지하게 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보험을 비갱신형 순수보장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되도록 가입이 필요해보이며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가입을 위해서는 보험사 손해율이 높은 대표적인 특약인 질병후유장해 뇌혈관 심장질환 암진단특약을 중심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외에 꼭 한가지 특약을 더 추가한다면 치매입원일당특약을 함께 넣었으면 좋겠고 이 특약은 이름처럼 치매진단만 받고 입원할경우 매일 5만원~1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특약으로서 간병비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특약입니다.

국가에서 조사한 향후 20년뒤 대한민국을 가장 위협할 수 있는 질병 1위가 바로 치매라고 합니다. 분명 대비가 필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한다면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재정적 위험이 발생되는 것은 확실하게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위험대비를 준비할 수 있기에 이처럼 진행할 것을 적극 제안드립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아래 제 프로필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다양한 재테크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