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전문위원 주효앙입니다.

최저보증이율 연 4.5%가 평생 최저보증이율이라면 기존 보험을 부활시켜달라는 것이 더욱 유리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 펀드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연 4.5%라는 복리이자를 확보할 수 있으면서 만약 펀드수익이 그보다 높게 나올 경우에는 높은 수익으로 연금을 지급받게되므로 2중의 안전장치를 확보하게 되는 셈입니다.

그냥 현시점에서 기가입했던 금액을 돌려받으면 당장 대출원금을 어느정도 처분할 수 있겠으나 대출원리금은 언제라도 직장을 다니는 동안에 충분히 갚아나갈수 있지만 평생 연 4.5%라는 금리는 영원히 사라지게 됩니다.

시중은행의 적금이자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향후 미국의 금리인상이라는 이슈가 있더라도 우리나라의 금리인상이 크게 적용되기는 어려우며 금리인상은 경제성장에 유리한 정책방향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자본주의시스템은 지속적 금리하락에 따른 통화량 증대와 그로인한 화폐가치하락으로 연결되므로 저금리화의 지속은 필수이며 그렇기 때문에 연 4.5%라는 금리는 현시점에서는 고금리에 해당하며 이 금리를 단리도 아닌 복리로 지급받을 수 있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좀 더 궁금하신 점이 있을 경우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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