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전문위원 주효앙입니다.

우선 2018년도 12월이면 27개월이 남아있는데 16개월동안만 납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소 헷갈립니다.

16개월동안만 납입이 가능하지만 자금사용시점은 27개월 뒤가 된다면 총 자금을 굴릴수 있는 기간이 약 2년정도 더 남았기 때문에 보다 전략적 판단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CMA를 개설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사용해야할 목적이 분명하고 사용시점까지 정확한 자금마련을 위해서는 CMA보다 이자가 높은 정기적금을 이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CMA는 자유입출금식 통장과 같기에 자금을 모으거나 굴리는 용도로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기적금으로 우선 1년만기 가입을 하는 것이 좋겠고 그렇게 12개월납입한 이후 나온 목돈 6천만원은 다시 1년 만기로 확정수익을 지급하는 부동산펀드에 가입하는 방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펀드를 생각할때에 무조건 공격적이거나 원금손실이 발생되는 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모든 펀드가 그러한 것은 아니며 확정수익을 지급하는 펀드도 존재하고 가입도 가능합니다.

다만 그러한 펀드는 주로 공기관이라 불리는 금융기관(은행,증권사 등)이나 연기금(국민연금 등)이 주로 거액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고 펀드회사나 PB센터를 통해서만 판매되기 때문에 가입정보를 알기가 쉽지 않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펀드상품중 주로 부동산펀드 가운데 확정수익을 지급하는 펀드가 많으며 지금도 판매중에 있고 개인이 가입가능한 상품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와 같은 부동산펀드는 실물자산인 부동산에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수익변동성도 작으며 무엇보다 근저당권 담보를 설정하여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된 수익을 지급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추천드리는 부동산펀드는 만기는 1년으로 세후 연 11% 수준의 확정수익을 지급하고 있어 목돈을 단기간에 굴리기에 최선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재테크방법이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즉 제가 세운 전략은 2년하고 3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16개월동안 저축할 수 있다면 우선 12개월인 1년동안은 적금에 가입하여 목돈 6천만원을 만들고 이후 6천만원을 위 추천드린 부동산펀드에 1년만기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나머지 4개월동안 모을 수 있는 저축액은 일반 통장에 넣거나 회원님께서 언급한 CMA에 넣으시면 되겠으며 그렇게 하면 단순히 CMA에 모으는 것보다 더욱 많은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확정수익 부동산펀드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아래 제 프로필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다양한 재테크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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