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차동환 자산관리사입니다.

저희 모네타를 통해 상담문의 주신 점 감사드리며
회원님 입장에서 기존상담을 바탕으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주신 내용을 읽어보니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변액유니버셜 문의

전세계 생명보험사로 살펴보면 자산규모기준으로 삼성은 약300위 정도 됩니다.

반면 메트라이프는 150위, PCA는 푸르덴셜의 자회사로 푸르덴셜이 약100위정도 됩니다. PCA만 따로 살펴본다면 3회사중에서는 메트라이프가 자산규모는 가장 클 것 같네요.

이처럼 회사 크기로만 보면 PCA와 메트라이프가 삼성에 비해 매우 큰 회사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규모보다는 변액유니버셜을 준비하실 계획이므로 운용성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삼성보다는 메트라이프와 PCA를 추천드리구요. 실질적으로 삼성보다 뛰어난 운용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메트라이프와 PCA로 압축되는데요.

그전에 변액유니버셜과 변액연금의 차이는 납입기간이 12년, 10년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외에는 가입당시 경험생명표 적용 유무가 있는데 두회사는 가입당시 경험생명표 적용으로 실질적인 변액유니버셜과 변액연금과의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계획이 20만원과 40만원추가납입을 계획하시는데요.

회원님에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듯합니다. 우선 PCA는 타사와 별개로 추가 1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차감합니다. 금액과 상관없이 말이죠.. 20만원기준으로는 매월1만원씩 차감하므로 5%에 해당되는 사업비를 추가로 차감합니다. 그러나 추가납입을 고려하신다면 상당 부분 상충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메트라이프로 추가납입하면 사업비 부분에서는 PCA보다 더 많은 사업비가 충당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두 회사간 운용성과는 비슷하지만 PCA가 펀드구성은 더 다양합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펀드관리입니다. 즉, 대세상승기와 대세하락기를 어느정도 예상하여 대응한다면 수익과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투자복리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팁을 드리자면 추가납입을 무조건 하는 것보다는 추가납입 시기를 적절히 포착하여 추가납입을 하게 된다면 사업비 절감과 저가매수로 수익률를 보다 높일 수 있으므로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이와같이 관리자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각 상품에 대한 대략적인 관리방법 및 펀드관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