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최근 초저금리시대에 따른 목돈운용에 많은 고민과 낭패를 경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은행 금리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비단 5년전만 하더라도 저축은행에서 연6% 수준의 예금금리를 받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세금을 제하면 1%수준의 예금을 받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자생활을 하거나 보증금을 마땅히 굴릴곳이 없던 시절에 이와 같은 은행 정기예금은 안전한 목돈을 불릴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으나 이제는 돈을 보관하는 개념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은행금리와 다를바 없이 입출금이 가능한 CMA도 다를바는 없으며 결과적으로 원금손실없는 안정성이외에 금리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지만 실제 그러한 정보를 쉽게 얻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저는 그런 가운데 우리보다 일찍 저금리시대를 겪고 우리보다 나은 금융시장을 가지고 있는 선진국들의 사례를 통해 해답을 찾아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융상품중에는 은행과 증권사가 아닌 자산운용사(펀드개발회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비공개펀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와 같은 비공개펀드는 전체 금융상품의 0.9%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경우에는 16%에 해당하고 유럽의 경우도 20%에 해당하는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비공개펀드에 대해서 우리가 살펴보아야할 부분은 일반 펀드와 같이 원금손실 또는 많은 수익이 발생될수있는 실적배당펀드도 있지만 은행 예금과 같이 고정금리를 지급하는 확정배당펀드가 매우 많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고정금리를 지급한다는 것은 실적과 상관없이 약속된 이자를 원금보장과 함께 무조건 지급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은행예금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서 평가할 수 있고 무엇보다 투자대상이 자유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금리대비 높은 이자를 안정적으로 지급해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즉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위와 같은 고정금리가 지급되는 금융상품으로 NPL펀드를 회원님께 최선의 방법이라 추천드립니다.

NPL펀드는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3개월 이상의 연체부동산을 저가에 매입하여 보다 높은 가격에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전략을 사용하는 상품으로 과거 IMF당시 미국계사모펀드 론스타가 국내에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릴수 있었던 대표적인 방법이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2004년이후 NPL펀드가 활성화되면서 주로 연기금과 기관 또는 자산가들이 독식하여 안정된 수익을 얻었고 최근에는 국민연금이 6천억원을 NPL펀드에 가입하였고 우체국 및 여러 공제회등에서 많은 자금을 꾸준히 가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 제가 추천드리는 NPL펀드는 고정금리를 주는 확정배당상품으로 1년만기 세후 연 12.3% 고정금리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목돈을 운용하는데 최적의 방법이라 생각하며 이와 같은 초저금리시대에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방법이라 말씀드립니다.

우리도 이처럼 해외선진국과 같은 더이상 예금 또는 위험부담이 높은 투자상품이 아닌 안정적인 목돈운용방법을 이용할 수 있어야하며 만약 현재 1억원을 추천드린 위 NPL펀드에 넣을 경우 1년뒤 정확히 1억1230만원을 지급받게됩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NPL펀드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아래 제 프로필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다양한 재테크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MONETA / PAXNET 신송운 팀장입니다.

문의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억원이라는 큰 목돈을 운용하는 부분이기에 더욱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많은 이자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상품이고 무조건 원금을 보장한다고 하는 것이 안정된 상품이 아닙니다.

실제로 작년만 하더라도 NPL사모펀딩 혹은 동양 채권 투자 등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안전하다고 투자를

하였지만 손해를 본 경우가 대부분이며 부동산 가치하락으로 인해 투자자금의 손실이 굉장히 컸습니다.

물론 은행금리가 너무 낮기에 많은 분들이 은행을 뛰쳐나와 투자처를 찾고 있지만 사실 은행만큼 안전한 저축은

없으며 일단 수익률과 위험은 반비례하기에 무조건 수익이 높다고 좋은 상품이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목돈 굴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안전한 곳에 거치하는 결과적인 부분보다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하여

원하시는 거치기간에 적합한 투자처를 선택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금액적인 부분을 감안하고 (아직은 모르지만) 재무적 목표(목돈의 사용처) 및 유동성 부분을 파악한 후에 저축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간에 대한 부분이 6개월~1년이내만 아니라면 어느정도 수익률도 가능하고 원금에 대한 안전장치도

설정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여러가지 있으니 충분히 비교하신 후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원금보장형 ELS가 1년6개월, 안정적인 채권 역시 2~3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저축과 투자의 환경이 달라진 부분이 확연하기에 앞으로의 변화 역시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저축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사실 2000년대 이전에는 은행권의 적금이나 예금등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저축이 충분히 가능했지만 계속되는 저금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투자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차동환 자산관리사입니다.

저희 모네타를 통해 상담문의 주신 점 감사드리며
회원님 입장에서 기존상담을 바탕으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주신 내용을 읽어보니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여유지금 운용 문의

1억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으시면 우선적으로 고려하실 사항은 금융소득 2000만원 넘게 되면 종합소득과세로 적용되므로 이 부분을 염두하여 안정적인 저축플랜을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우선 회원님의 저축예상기간과 수입에 따라 제안드릴 수 있는 플랜이 달라질 수 있을 듯합니다.

최근 은행금리가 매우 하락하였으므로 은행상품만으로는 저축효율성을 만들기는 어렵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돈인 만큼 반드시 안정성은 고려하셔야 하는데요.

제안을 드린다면 사모펀드로 채권으로 운용되는 원금보전형 2년만기 확정배당형 11%대의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분기별로 이자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CMA에는 수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정금액정도는 예치가 되어있으셔야 합니다.

다시말해 안정성과 수익성 그리고 절세와 비상자금 마련을 염두해 둔 플랜으로 고려하심 어떨까 합니다.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온라인상으로는 설명드리기 어려운 상품설명부분을 자세히 설명드려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회원님에게 맞는 플랜으로 제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FPK(개인재무설계사) 자격인증자 김동현입니다.

  다소 생소하시겠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변액보험(일시납)입니다.

  6개월 전 가입한 변액보험 상품을 살펴보면 납입금액 9000만원 중 사업비로 330만원이 나갔지만 순수익은 1200만원에 달합니다.
  물론, 최근 국내외 증시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덕을 보긴 했지만 중위험중수익에 속하는 인컴펀드나 해외채권형 펀드를 선택하셔도 연 5~10% 수익률을 기대하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10년 이상 유지하시면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하니 그때그때 현금흐름에 맞춰 운용이 가능합니다.

 계좌운용 현황은 제 블로그에 공개되어 있으며 회원님의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추가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