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김동길팀장입니다.

문의하신 내용 답변드립니다.

예금자보호가 되는 예금을 활용하실 생각이시네요.

네. 법적으로도 5000만원 까지는 예금자보호가 되는것이 은행의 상품입니다.

1금융권이 아닌 은행권도 각각의 중앙회에서 보장을 하기 때문에 일반은행의 예금과 같이 보호가 됩니다.

저축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은행의 도산시 5000만원을 한번에 받지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국감을 통해 김태환의원은 예금보험공사(예보)가 과거 저축은행사태 수습을위해 투입한 12조원을 상황받지못하고 있는것을 지적한바 있습니다.

만약 과거에 사태가 일어났던 저축은행을 활용할 생각이시라면 신중한 선택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일반시중은행의 자본건전성을 의심할 필요는 없지만 저축은행의 경우 반드시 자기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고정이하 여신비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이 예금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수익형 상품에도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들이 있기때문에 예금자보호만을 위해서 예금을 활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금을 활용할 자본이 언제 무엇을 위해 사용될것인지 확인을 한다면 그에맞는 안전한 상품을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온라인상 간략히 답변드렸습니다.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시면 아래의 이메일로 문의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