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개인연금이 사업비가 비싸다고 말씀하셨지만 상품의 특성을 좀 더 살펴보면 사업비가 절대 비싼것이 아닙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모든 금융상품에는 저마다 수수료가 발생되고 그러한 수수료의 발생체계가 저마다 다릅니다. 문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펀드나 또는 최근 주식투입비율을 70%까지 높이겠다고 한 퇴직연금의 경우 매해 발생된 수익과 원금의 합계에서 고정된 수수료를 지급하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변액연금이나 연금보험과 같은 개인연금은 원금에서 먼저 사업비가 빠지고 남은 금액이 저축되어 수익과 이자가 쌓여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이 발생시키는 결과는 펀드나 퇴직연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이 쌓이고 수익금이 높아지는 만큼 수수료또한 비례하여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집니다.

반면 개인연금은 초기사업비가 높을뿐 원금에서만 빠지기 때문에 그로인해 발생되는 수익에 대해서는 전액 가입자에게 지급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비는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원금과 수익이 쌓이는 속도가 더욱 빨라져 장기적으로 유리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통해 나타난 결과는 개인연금은 적어도 10년이상 유지시 펀드나 퇴직연금보다 높은 수익을 발생시키는 효과가 발새되며 회원님의 경우 7년이 지나도 100%가 되지 못한 이유는 결국 상품의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지난 11년간 우리나라 변액연금의 연평균수익은 9% 연금보험은 4%로 같은 기간 퇴직연금의 2%수익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나타냅니다.

또한 퇴직연금은 확정연금으로 15년 20년이라는 고정된 기간을 선택하여 해당기간동안에만 연금을 지급받지만 개인연금은평생 사망시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받게되어 평균수명의 급격한 증가에도 아무문제없이 노후를 대비할수 있고 일찍 사망하여도 남은 자금이 남은 가족에게 그대로 상속되기 때문에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직연금을 현재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넣는 것이라면 최소금액으로만 납입하는 것이 맞다고 말씀드리며 개인연금의 경우에는 장기수익성이 우수한 변액연금을 선택하여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7년간 연 2%수준이 나왔다는 것은 상품선택에 크나큰 문제가 있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변액연금은 장기간 펀드투자를 통해 물가상승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비과세혜택에 종신연금이 가능하여 세금없이 사망하는 순간까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확실한 노후생활자금마련이 가능합니다.

즉 37세의 남편나이에서 노후시점까지 매우 장기간의 시간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초저금리시대에 변동금리가 아닌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연금을 선택하는 것은 내 자산가치하락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노후대비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액연금은 가입시점의 평균수명이 적용되어 연금수령액이 결정되는 만큼 가입이 빠를수록 유리하며 상품선택시 원금보장이 가능하며서 최고수익보장기능과 자동펀드관리기능이 가능한 상품으로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준비할때에 충분한 연금자산확보가 가능하여 적어도 노후에 생활고로 인한 어려움은 피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을 가입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 주효앙은 각 금융회사,보험사의 상품판매가 가능한 개인자산관리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래 제 프로필 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다양한 재테크상담사례와 재테크관련정보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