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사실 변액연금의 경우는 납입기간을 짧게하시는 경우 은퇴기간이 얼마 안남으셨다거나

어리더라도 짧은기간 소득을 나눠 노후대비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을 하시는 사례가 많습니다.

귀하의 경우 상품운용목적이 없으신 상태에서 가입을 하셨고 운용수익 또한 점진적으로

올라가시는 상황입니다. 운용구조는 자세히 기재해주지 않으셔서 모르겠으나, 변액연금의

특성상 채권비율50%이상은 되실듯하기에 안정적인 노후대비수단으로 생각하실 수 있으나

경제활동기간을 감안했을때 꾸준히 매입단가를 낮춰가시면서 새로운 연금을 10년이내의

짧은 기간이 아닌 경제활동기간동안 함께할 수 있는 연금재원마련의 수단을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급히 필요하신 예산의 경우 기본에 충실한 기능을 이용하셔서 중도인출하시고

해지는 미루시길 바랍니다. 해지환급금만큼의 예산이 필요하다면 단기재무목표의 실현에

일단 매진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