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 컨설턴트 김태환입니다.

소득대비 보험료 및 연금에 대한 지출이 적당한지와 생활비가 과다한 것인지, 또한 내년에 늘어나는 소득을 어떻게 모으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지출의 적정성

보험료 / 보모비 / 생활비 / 경조사비  이렇게 4가지를 지출로 규정하겠습니다.

반대로 교육비는 투자로 규정합니다. 

보험료의 경우는 왜 지출로 여기는 지 의문하실 수 있습니다만...

보험은 보상받을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확률에 의존하는 지출입니다.

정말 건강하다면 보험 가입 혜택을 전혀 받지않는 사람도 극히 드물지만 있을 겁니다.

먼저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출 ---> 전체 소득의 40% 이내로 제한

단기성 자금 ---> 30%

은퇴성 자금 ---> 30%

*거주용 자산(주택)은 은퇴 및 단기성 자금의 목적에 둘 다 포함됩니다.

  은퇴성 자산은 금융자산과 부동산자산 두 가지로 이루어지는 것이

  적합하며 자금을 모으는 초기에는 금융자산위주로 자산을 모으고

  덩어리가 커질 수록 부동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서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산의 비율을 적절히 배분하는 방법을 취합니다. 

본인의 지출 비율 77%입니다.

맞벌이 가정이므로 보모비의 비중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인지합니다만

자산을 모으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고정 수입에서 77%의 지출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보모비 & 생활비의 지출 관리는 제가 주체가 아니므로 본인 스스로 관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비용을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계획하시는 주택 구입 후 대출관련 금융비용의 수준이 결정될 것 입니다.

두 내외 분께서 잘 상의하셔서 불 필요한 부분은 삭감하시길 바랍니다.

보험료 52만원.... 3인 가족 기준으로 보험료 52만원 너무 과합니다.

아직 30대 중반 이전이고 보험료 산출 기준이 그리 높지도 않으실 텐데..

너무 과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유전, 병력등의

중요한 이유가 아니라면 불 필요한 보험은 정리,삭제하시길 바랍니다.

리모델링 권유

연금 각자의 소득을 감안해서 소득공제형 상품을 배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금은 30만원으로 비중이 그리 높지않습니다.

추가소득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운영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당장의 목적이 분명하므로 장기성 저축은 비중은 가급적 회피하여

저축 투자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정확한 상품을 운용하는 방법은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이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저축 투자군이 설정되어야 하며 그 이후 결정 시점에 따라서

투자 상품도 시시각각 변하므로 성향 파악이 안된 상태로는 안내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약간의 절차가 필요할 듯 합니다.

아이의 보통예금

투자 기간이 꽤 긴 편입니다.

먼저 안전자산과 불안전자산으로 구분하여 비중 조절하시고

불안전 자산은 장래 수익성을 멀리보고 분산 투자하심이 옳을 듯합니다.

여기에 추천 대상은

국내 ETF 또는 인덱스펀드 ( 장기적 안목의 수익성과 안정성 )

지수형농산물펀드 (신흥국의 수요증가에 따른 인플레 영향 고려 /

                         고 위험 투자군, 장기 수익가능성 높음)

유가펀드 (달러 가격, 시장지표에 따른 주기적인 변동성, 단기 차익실현도

            용이, 상품의 가치는 지속적임, 고위험투자군) 

hrjo33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