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26살이 되는 3년차 회사원 입니다.

연봉: 세후 3000만원

(추석/설상여 미포함: 약 2~300만원 됨.)

[2010년/2011년 수입/지출 내역]

-2년간 수입: 총 6000만원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 및 현물 내역

: 농협(비과세) 1년 예금: 3천만원

: 펀드(국민은행

: 금 10돈(200만원)

: 은 1Kg(150만원)??--> 사실 얼마에 샀는지 기억이 안나요..금과 은은 엄마가 사자고 해서..따라 샀네요;;ㅎㅎ

즉, 50% 남아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2년동안 그리 착실히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내년 부터는 착실하게 모으기로 하여 재테크 계획 수립을 하였습니다.

[2012년 재테크 수립]

-->아는 언니가 금융에 좀 알아서 하기사항 처럼 운용해 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국민은행 1년 적금: 40만원

-펀드:한국투자한국의힘증권투자신탁1호(월 30만원 씩 3년 적립식으로 넣을 것임. )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증권자투자신탁(주식)C-E(월 30만원 씩 3년 적립식으로 넣을 것임. )

KB 밸류 포커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C2 적립식(16개월 운용중/월 10만원)

-변액 유니버셜(매트라이프): 월 30만원/10년 납부

--> 변액 유니버셜 가입의 가장 큰이유는 10년 뒤에 목돈 마련 및 평생 비과세 통장하나쯤은 만들고 싶어서 였지만,, 확신이 없어서요.

-연금펀드(동부생명): 월 20만원/10년 납부

--> 연금저축을 들어 소득공제에 이득을 볼까 했으나,, 지인이 연봉이 3천이면 세금%가 높지 않아 아직은 월 20만원으로 미래 자금 만들어 놓으라고도 했고.. 평균 생명표(?)가 내년에 재 책정되어 올해에 연금을 해놓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결혼 계획:

저는 2~3년 후에 결혼 할 예정이고, 결혼 자금(3천만원)은 안정적인 곳에 계속 넣어둘 생각입니다.

-comments:

사실 적금과 펀드는 괜찮을거 같은데.. 변액 유니버셜 펀드와 연금펀드 각 10년 납부..제가 할수 있을지 걱정은 됩니다. 무리인가요?

금융 전문가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읽으시기 힘드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